순천지역 각종 단체들, 이재명후보 지지 선언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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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역 각종 단체들,
이재명후보 지지 선언 봇물
-당분간 지속될 전망
순천지역 각종 단체 및 협회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어 순천지역위원회(위원장:소병철)는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24일 순천 1600여 매실 농가들로 이뤄진 농업회사법인 순천엔매실(주) 주주들은“우리는 이재명 후보 당선만이 대한민국의 발전은 물론 새로운 농업·농촌의 길이라 믿기에 주저하지 않고 순천 매실 농가 1600여 명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서면학습동아리∙순천문화예술인∙물바람수채화연구소∙남산초,학부모대표회∙낙안배영농조합∙낙안오이영농조합∙외서딸기영농∙송광작목반∙순천연예인협회∙전남지체장애인협회에서 지지 선언을 했다.
지난 23일에는 순천시 게이트볼협회, 순천미술협회, 농업법인(월등복숭아법인), 새마을부녀회 등, 조례동 아파트 홍보관 직원들 등 약 750명의 시민이 22일(화), 각각 순천시 노인회관, 순천 상공회의소 등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순천(갑) 소병철 지역위원장(국회의원, 법제사법위원회)은 순천의 체육인·농업인·새마을회·회사원·아파트 동대표들 등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봇물 터지듯 이어지고 있다며, “준비된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나를 위해’, ‘순천을 위해’ 지지해줄 것을 호소한다”라고 강조했다.
순천시 게이트볼협회(회원 약500명)는 22일(화) 오후 1시 30분 순천시 노인회관 4층 대강당에서, 노령층이 주로 즐기는 ‘게이트볼’에 대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호소하며 “‘게이트볼’ 등 비인기 종목 등 체육계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챙겨줄 후보는 이재명 후보”라며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순천미술협회(회원 153명)는 같은 날 오후 2시 순천 상공회의소 6층 회의실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문화예술계가 맞닥뜨린 어려움에 공감하고, ▲문화 예산 2.5%까지 확대하고 문화예술인 기본 소득 지급 ▲투자와 일자리 대폭 확대 등의 공약으로 새롭게 활기를 북돋아 줄 이재명 후보와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라고 알렸다.
아울러 농업법인(월등복숭아법인), 새마을부녀회 등 농촌 주민들 약 70人은 같은 날 오후 2시 50분 복숭아 협회 사무실에서, “농업이 국민의 생명줄이고, 농업을 지키는 일이 국민과 나라를 지키는 것으로 여기며 ▲농어촌 기본 소득 지급 ▲일손과 가격, 재해 걱정 없는 안심 농정 대전환 등 정책을 약속한 이재명 후보를 나를 위해, 순천의 대표 과일 월등 복숭아를 위해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조례동에 위치한 아파트 홍보관 직원들(약 15명)도 같은 날 오후 1시 해당 홍보관에서, “국민을 위한 주거 정책과 안정적인 부동산 공급 대책에 앞장 설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왕조2동에 위치한 송촌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주민들(약 20명)도 같은 날 오후 6시, “내 삶을 바꾸고 미래로 나아가는 ‘순천’, ‘대한민국’을 그릴 후보는 이재명 후보뿐”이라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