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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시장, 배우자 명의 토지 재산 축소 신고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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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913회 작성일 21-06-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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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시장 배우자 명의의 토지 주변시세, 2억원정도가 낮게 거래했다. 


허석시장, 배우자 명의 토지 재산 축소 신고 의혹 

 

- 농협, 매매금액이 아닌 감정평가액으로 대출해줘

- 공직자윤리법 위반 가능성 있어!

- 주변 시세는 5억 원 넘게 거래

- 은행권 평가보다 2억 원 낮게 거래

 

공직자윤리법에 의한 본인과 배우자, 직계 가족들의 재산공개가 관보에 의해 공개되면서 허석시장의 배우자 명의로 구입한 토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이 되는 오천동 966-4265.1의 토지는 허석시장의 배우자 명의로 2020618일 소유권을 이전한 것으로 되어 있으며 36천만 원으로 매입금액을 신고했다.

 

이에 대해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부동산의 매매금액은 시세보다 낮게 시세보다 높게 형성되는 것은 다반사이다. 매도자와 매수자와 사인 간의 거래라 금액은 특정하기 힘들지만, 전체적인 주변 통계 금액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주변 토지 거래금액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부동산 실거래 전문 사이트(디스코부동산) 등에서는 배우자 명의의 오천동 토지의 주변 시세는 비슷한 규모의 토지의 경우 5억 원에서 55천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어 3.3600만 원 전후로 거래됨을 확인할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매금액은 통상 주변 거래금액보다 2억여원이 낮은 36천만원으로 신고한 것이다.

 

, 정상가보다 현저하게 낮게 신고하여 공직자윤리법위반 축소 신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특혜 대출논란까지 일고 있어 토지매입 경위와 자금출처 등에 대한 여러 의혹등은 불어나고 있다,

 

등기부등본을 보면 토지를 담보로 농협의 근저당권설정 채권최고액은 48백만원이지만 허석측은 부동산 구입을 위한 매입을 위한 대출금은 34천만원을 신고했다.

 

금융권에서도 담보대출율 70%를 계산해도 5억원가치의 토지로 본 것이다.

 

이에 대해선 금융권 관계자는 보통 공시지가의 150%선에서 담보율을 책정에 대출이 나갈수도 있고 외부감정평가금액을 통해 나갈수가 있기 때문에 매매가가 낮다하더라도 부동산의 평가금액이 높을 경우 평가금액을 기준으로 대출이 나갈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허석시장의 배우자명의의 토지를 둘러싼 논란은 특혜 대출에 이어 재산축소신고 의혹까지 겹쳐 이를 둘러싼 파문은 오래 지속될 전망이다.

 

/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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