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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시장, 매립장 관련 지역 갈등만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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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79회 작성일 21-04-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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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시장, 매립장 관련 지역 갈등만 일으켜!

 

- 지난 20년간 행정 경험 있지만, 갈등만 유발!

- 순천시 내부 갈등 넘어, 순천광양으로 갈등 확대

- 시의원들 또한 내 지역구는 절대 반대!

- 서면반대위,“허석시장 저주받으며 죄인처럼 살아야 할 것!”

 

 

허석시장이 취임부터 전임시장의 문제점인 양 들춰냈던 자원순환센터 등의 문제가 허석 시장 본인 또한 지난 3년 동안 별다른 진척 없이 해결은 커녕 갈등만 키우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순천시가 신규로 추진하는 가칭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조성 사업은 취임부터 광장토론 및 공론화위원회 등을 통해 문제점을 제기했었고 기존 매립장 등의 사용 연한 및 주암자원순환센터의 운영상의 문제 등을 들어 신규 폐기물처리시설(1,400여억 원 규모)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순천시는 허석시장 취임 후 20188월부터 신규폐기물처리시설 추진 계획을 세웠고 관련 조례 제정 및 광장토론, 공론화위원회, 지역민들과 회의 및 현장방문, 설명회 등을 통해 회의와 선진지 견학을 현재까지 해오고 있다.

 

결국, 지난 3년 동안 회의와 견학만 하다가 지금까지 온 것이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순천시는 지난 90년 말부터 자원순환센터의 각종 입지선정과 관련하여 각종 소송 및 크고 작은 갈등 등을 경험했고 입지 선정지역에 대한 기본적인 파악은 이미 이뤄졌다고 지역 정치권 관계자들을 보고 있다.

 

, 처음 경험하는 업무가 아니므로 3년 동안 갈등만 일으킬 필요가 없다고 보는 것이다.

 

이미 인접 광양시는 순천시를 규탄하는 내용의 플래카드가 시내에 게첨되어 있으며 갈등을 풀어야 할 순천시의원들 또한 각가지 이유를 들어 내 지역구에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

 

순천시는 21년부터 지방재정투융자심사 및 국비확보 등을 통해 오는 24년까지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이지만 현재로서의 진행 과정을 보면 정상적인 순천시 계획대로의 진행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결국, 허석 시장의 이것저것도 아닌 행정 때문에 순천시 내부 갈등은 순천을 넘어 광양으로 커져 나가는 형국이다.

 

한편, 오늘 30일 시청 앞에서는 신규 자원순환센터의 유력지로 거론되고 있는 서면 구상건천 지역 주민들이 모여 반대 기자회견을 통해 강한 반대 목소리를 전달했다.

 

오늘 반대위 현장에 나온 서면 지역민들은 순천시가 자연휴양시설지구로 지정해놓은 청정 지역에 쓰레기매립장을 추진하는 것이 진정 시민을 위한 행정인가?”라며 반문하고 있다.

 

그러면서 순천의 신시가지와 직경 거리로 가까워 추후 엄청난 민원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라면서 허석시장과 순천시에 강한 경고를 보내기도 했다.


글/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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