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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코로나 확진자 발생, 한춘옥∙주윤식 한목소리

-한춘옥, 대면 선거 잠정중단 위기 극복에 최선

-주윤식, 위기일수록 정치경험자 필요!

순천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12명이나 발생과 관련하여 한춘옥∙주윤식 후보는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위기 극복에는 한 목소리를 내었다.

더불어민주당 한춘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소병철)와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자 한춘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이 시간부로 대면 선거운동을 잠정중단하기로 하였다.“라면서”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거나 확산 여부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파악될 때까지 전화·SNS 등 비대면 선거운동 이외에 모든 대면선거운동을 중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민의 안전과 생업을 최우선적으로 지키기 위해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소속 주윤식 후보 또한 ”4일, 어제 오늘 급작스럽게 순천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병되고 있다며 강하 우려를 나타내면서 선거운동을 전격 중단했다.”라면서 ”또다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당국의 조치에 적극 협조해 확산세를 막는데 협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 5일 순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선거운동과 오전 12시께 부터 선거운동원의 유세를 잠정 중단했다. “라고 밝혔다

이어,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등으로 다시 조금씩 살아나던 지역경제 상권들에 다시금 영향을 미치지나 않을지 우려된다“라면서”이런 위기일수록 정치경험자자 지역에서는 더 필요하다.”라며 말했다.

2단계 격상에 따라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 공연장, 파티룸, 목욕장업은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집합이 금지되며, 식당·카페는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포방·배달만 허용된다. 종교활동도 좌석 수의 20% 이내에서만 참석이 가능하며, 결혼식·장례식 등은 100인 미만의 범위 내에서만 허용된다.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