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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문자조작사건 허위로 결론, 배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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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07회 작성일 21-02-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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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문자조작사건 허위로 결론, 배후는 누구? 

 

- 주윤식 측, "불법 선거방해 위헌적 선거방해 테러행위"

- 순천경찰, 증거조작 허위제보자 수사 이뤄질 듯!

- 허석 측 마약사건 유사,당시 문제갑 선대본부장 구속

 

주윤식 예비후보 측에서 고소한 해당 행위 허위문자에 대한 공직선거법 및 명예훼손 건에 대해 중간 경찰 수사결과 허위로 결론 내린것으로 알려져 제보자 및 배후세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향후 지역사회가 크게 한번 요동칠 전망이다.


일단 경찰측에서 주윤식 후보측에 손을 들어 주었고, 허위제보 의혹을 받고 있는 제보자에 대한 최종 수사결과에 따라 누군가는 돌이킬수 없는 정치적 타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25일 주윤식 예비후보 측에 의하면 오전 순천경찰서 지능범죄수사대를 방문하여 고소 건에 대한 휴대폰 포렌식 결과를 확인받았다.”라면서디지털증거결과물에 대해 통신사기록 영장청구 등을 통해 통신기록, 문자, 카톡 등 41일부터 16일까지의 선거기간 동안 모든 기록에 대한 수사결과 전남도당에 해당행위라고 접수한 내용처럼 문자 발신 기록 등을 찾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건은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정당한 선거를 방해하는 위헌적 선거방해 테러행위이다.”라면서조작하여 접수한 제보자는 물론 그 배후세력까지 일벌백계 해야 할 것이다.”라며 강분했다.

 

결국, 문자에 대한 사실 여부의 키를 가지고 있는 전남도당 증거조작 접수의혹을 받고 있는 제보자에 대한 경찰 수사는 불가피해 보인다.


  

- 허석 측 마약사건 유사. 당시 문제갑 선대본부장 구속

 

주윤식 예비후보 측의 증거조작 건과 유사한 허위사실 유포건이 지난 2014년에도 발생한 바 있어 낙선을 목적으로 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더 강력한 처벌의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다.

 

지난 2014927일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지방선거일을 이틀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어 무소속 조충훈(60)후보의 마약 커피 복용의혹을 제기한 새정치민주연합 허석(49) 후보의 친구인 선거대책본부장 문제갑(50)씨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문씨는 선거전에 나선 조 후보가 사향 커피를 자주 마셨으며, 커피에 마약 성분이 섞여 있어 고발당했다고 주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순천경찰은 지난달 20일 조 후보가 마약 성분이 섞인 사향 커피를 복용했다며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장을 제출한 성모(61)씨와 허위사실을 유포한 황모(64)씨 등 2명을 허위사실유포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또 고발장 사본을 인용해 순천시문화원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던 허석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 문모씨 등 2명은 불구속 송치한 바 있다.

 

한편 조충훈 후보의 마약 커피 복용혐의에 대해서는 최종 결과 관련성 없는 것으로 판정 났다.


글/사진 : 이종철

제보 : 010-7620-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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