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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바쁜 소병철 의원, 믿고 당무 맡겼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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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037회 작성일 21-02-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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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바쁜 소병철 의원, 믿고 당무 맡겼더만! 


- 신민호 도의원 선거관리위원 중립 져버리고 부당개입 논란!

  특정후보 지원 소문 파다!

- 소병철 위원장 당무 감사 요청하고 당무 배제해야!

- A 의원.” 신민호 의원이 연서 요구, 소병철 위원장 뜻으로 오인

 

정홍준 시의원을 대신하여 순천지역위원회 당무를 보고 있는 신민호 도의원이 최근 순천 제1선거구 보궐선거와 관련 부적절한 행태로 논란이 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 순천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으로 당무를 보고 있던 정홍준 시의원이 도의원 출마 의사를 접긴 했지만, 소병철 위원장은 즉각 중립과 공정을 위해 사무국장에서 배제했다.

 

그 뒤를 이어 당무를 신민호 도의원이 자리를 이어받았다.

 

신민호 도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 선거관리위원이면서 정홍준 사무국장을 대신하여 순천지역위원회 사무를 보고 있으며 그 어느 누구보다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해야할 입장에 있는 위치이다.


하지만 보궐 선거와 관련하여 중립의무를 져버리고 특정 후보를 편드는듯한 당무 행태를 보여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세칙 제5조는 중립의무에 관한 규정으로 공천관리위원장과 공천관리위원,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중앙당 및 시·도당 사무직 당직자 등은 중립의무가 있으며, 경선에 대한 부당한 영향력의 행사, 기타 경선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전남도 당선거관리위원이기도 한 신민호 도의원은 지역위 당무를 보면서 이번 도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하여 경선방식에 대해 경선이 아닌 전략공천을 해달라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여 순천 시도의원을 연서를 받은 것이다.

 

이에 신민호도의원은 이번 보궐선거 관련하여 순천 시도의원들의 의견들을 모아본 것이다. 서명한의원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의원도 있다.”라고 말했다.

 

지역 시도의원들을 지역위원회 사무실로 불러 서명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이같은 행위는 특정 후보를 염두에 둔 행위로 충분히 인지 할수 있다는 것이다.

 

한 의원은 “사무실로 불러 가보니 서명작업을 요구했다. 당무를 맡고 있는 신민호 도의원이 대놓고 요청하는데 소병철 지역위원장의 의중이 반영되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겠나?”라면서여기에 사인 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특성 선거방식의 요구의 연서는 소병철 위원장 및 전남도당 그리고 중앙당에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대해, 당무에 오랫동안 관여했었던 한 인사는 사실상 정치 초보와 다름없는 소병철위원장이 국회 일정에 바빠 지역위원회 사무를 대리하는 과정에서 의중과 다르게 지역에 전파될수 있다.”라면서이러한 내용은 당무의 공정성에 악 영향을 미친다. 소병철 위원장이 직접 지시할일도 없었겠지만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전남도당에 당무감사를 요청하고 선거관리위원에서 배제시켜야 될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글/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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