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기태 도의원 후임, 세력 간 경쟁 구도로 번질 듯 > HOT NEWS

고) 김기태 도의원 후임, 세력 간 경쟁 구도로 번질 듯

- 정병회∙서정진∙정홍준∙주윤식∙정영식∙정영태∙양동조∙장길태 준비 중

- 전남도당, 21일까지 2차 예비후보자 검증 서류 접수

- 현역의원 25% 감점 부과 규정 지켜질 듯

- 총선 후보자들 대리전 양상 보여

고) 김기태 도의원의 지역구인 제1선거구에 현재 8명의 후보자가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 알려진 전) 정병회도의원, 현) 서정진∙정홍준 시의원, 전) 주윤식 시의원 말고 별량에 기반이 있는 전)정영식 도의원과 전)정영태 시의원까지 보궐선거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전)전남도청동부출장소장, 현재 순천시재향군인회장을 엮임하고 있는 양동조씨 또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전)서갑원 의원의 핵심 측근인 장길태 씨는 서갑원 의원의 지역구인 도사지역을 기반으로 이번 선거를 준비하고 있으며 도당에 검증 서류를 제출 할것으로 보인다.

현역의원의 페널티등 문의결과 민주당 관계자는 “현역의원의 출마시 25% 감점여부는 적용한다.”라고 밝혔다.

지역 정치권 한 관계자는 “때가 되면 총선 후보자들의 대리전으로 치러지지 않겠느냐? 총선 및 대선 내년 지방선거까지 벌써부터 선거로 돌입되었다.”라고 평하기도 하였다.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