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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서동용 국회의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온라인 토론회 개최

-2013박람회 평가 빠진 토론회 지적

-정치권 발 빠른 관심 호평

순천 소병철∙서동용 국회의원 및 전라남도·순천시 공동 주최 주관으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순천의미래>란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가 열린다.

온라인 토론회는 11일(금)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유튜브소병철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주소 : https://www.youtube.com/c/%EC%86%8C%EB%B3%91%EC%B2%A0TV/videos 

발제자는 다음과 같이 발표할 예정이다.

▶진혜영< 국립수목원 수목정원연구센터장>

국가정원의 미래와 정원의 새로운 패러다임

▶박은영 <중부대학교 정원 문화산업학과 교수>

-순천만 국가정원과 문화산업의 확장성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식탁 대표이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특별법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토론자는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 원장

▶권직운 영남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이기정 순천시 국가정원운영과 과장

[보론] 김진유 경기대학교 도시교통공학과 교수

-순천의 미래, 4차 산업혁명과 친환경 도시재생으로 열어가자

사회는 김준선 순천대학교 산림조경학부 교수가 맡는다.

하지만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번 토론회를 두고 지난 3000여억 원이 넘게 소요되었던 예산과 이를 두고 지역 갈등이 첨예화되었음에도 이에 대한 경제적 환경적 여러 결과에 대한 계량적 평가가 없었음을 지적했지만, 정치권에서 발 빠른 관심과 박람회 후속 준비 등에 대처하는 모습에는 좋은 평가가 있기도 하였다.

글: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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