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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전남의과대 정부 공모 바람직 의견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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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67회 작성일 24-05-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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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전남의과대 정부 공모 바람직 의견 피력

 

- 정부로부터 의과대 정원 확보가 우선

- 전남도 공모 동/서로 갈라치기 안타까워

- 전남의과대 용역 기울어진측면 있어!

 

24일 광주KBS [출발! 무등의 아침] 라디오 방송에서 순천출신 김광진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패널로 출연하여 전남국립의대 관련한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윤주성 앵커는 지금 전라남도가 공고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이고 반면에 앞서도 소개를 했습니다만 전남 동부권 7개 시군의회에서 반대 입장을 냈는데요. 이 논란 어떻게 보세요?”라고 김광진 패널에세 질의했다.,

 

김광진 패널은 사실은 지금 근본적으로 안타까운 문제는 2,000명 증원과 관련해서 전남 몫이 지금 확보가 되어 있으냐고 하는 것인데 구조로 보면 지금 그렇지 않은 것이거든요.”라며 전남 몫의 확보가 우선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2025년은 사실상 무산된 상태이고 2026년도에 2,000+알파의 상태에서 한번 해보자, 알파가 한 450정도가 생기지 않겠느냐. 그러면 우리가 150~200 정도를 먹을 수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이신 것 같은데요. 일단은 전남이 전체가 달려들어서 2,000명 안에 우리가 2025년도에 확보하는 것에 싸움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동서를 갈라치기 하는 것에 힘을 낭비하고 있을 상태인가라고 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고요.”라며 현 상황에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취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한다고 하면 공모를 전남도가 하는 것보다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정상적으로 공모를 하는 것이 뒷말도 없고 또 공정하겠다고 하는 생각은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라며 현 전남도의 공모추진 방식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어, 윤주성 앵커는 순천시와 순천대는 공모가 기울어져 있는 운동장과 같다는 입장인 것 같은데요. 이 주장은 어떻게 보세요?”란 질문에

 

김광진 패널은 아마 그것은 용역서의 지표라고 하는 문제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요. 일종의 행정의 중심이 서부권에 있다 보니 동부가 그런 고민을 하시는 것 같기는 합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객관적 숫자로 말할 수 있는 것이어서 약간 기울어진 측면은 있겠습니다만 잘 대응하시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라며 마무리 했다.

 

/사진 : 이종철

영상 : 광주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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