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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의대유치 시민 릴레이 응원 확산

-정관계, 시민 릴레이 응원 확산

-1인이 3명 지명방식 유치응원

23일 당이 발표한 <의대 정원 확대 방안>이 발표된 이후 순천지역 정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및 입성을 꿈꾸는 미래 정치인의 순천대학교 의대유치 릴레이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소병철 의원의 지목을 받은 순천대학교 고영진 총장의 경우 SNS(페북)을 통해

“ 존경하는 소병철 의원님의 지목으로“전남 동부권 의대유치. 순천에!”릴레이 응원에 동참합니다.

전남 동부권은 전남 인구 절반 이상이 밀집거주하고 있고 국가산단 등 산업단지가 집약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광주에 있는 전남대병원 및 조선대병원과 원거리에 위치해 산업재해 등으로 인한 응급환자 발생 시 상급병원 의료서비스 지원이 매우 열악합니다.

따라서 전남의 의료 허브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순천에 '순천대 의대설립'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순천대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시고 계시는 순천대발전후원회장 김종욱 순천상공회의소회장님,

순천대총동창회 안세찬회장님,

순천대직원연합회 양주용회장님을 다음 주자로 지목합니다.“라며 인증샷을 올리기도 하였다.

그 외에 손훈모변호사,기도서민생당지역위원장,통합당천하람위원장,이성재제일대교수,장숙희,박혜정,김미연시의원등 많은 이들이 응원에 동참중이다.

시청앞 도로에는 응원하는 단체들의 현수막이 내걸리도 하였다.

글: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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