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도의원 보궐, 장형수∙한춘옥∙김정욱 3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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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장형수∙한춘옥∙김정욱
순천 도의원 보궐, 장형수∙한춘옥∙김정욱 3명 접수
장형수 – 40년 공직 경험 살려 경쟁력 갖추겠다.
한춘옥 – 경제전문가로 농촌 현안 해결할 적임자
김정욱 – 생태관광학 전문가로 1등 관광도시 만들겠다.
5일 순천1선거구에 4.7재보궐선거 전남도당 공직선거 후보자추천 심사 신청 공모(2차)에 총 3명의 후보가 접수했다.
순천시청 국장 출신인 장형수(60년)씨와 현재 순천농협 장천지점장인 한춘옥(64년)씨와 관광학박사 출신의 김정욱씨 총 3명이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마 동기에 대해 장형수 씨는 “도사 출신으로 순천시청에 첫 입문후 40년 7개월의 공직생활을 했다.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살려 도∙농 복합 지역인 1선거구에 종은 정책과 좋은 예산으로 경쟁력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춘옥 씨는 “38년 순천농협에서 근무하면서 여성복지 및 농촌 현안에 대해 누구보다 관심 깊게 지켜보았다. 지역경제와 현안을 함께 해결할 적임자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욱 씨는 “생태관광을 전공하고 관광학 박사 출신이다. 순천만과 농촌 지역은 관광과 전통 먹을거리 등을 접목하여 지역경제는 물론 1등 관광도시를 만들 수 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전남도당은 이후 적격자 심사와 경선 일정 등을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