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팔마비 보물 승격, 임종기 도의원의 끈질긴 노력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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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팔마비 보물 승격, 임종기 도의원의 끈질긴 노력 탓!
-2017년 시의장시절 시정질의 통해 보물신청 강력 요구
-2019년 전라남도 자문위원 심의결과 신청 끌어내
순천 팔마비가 보물 2122호로 승격과 관련하여 임종기 도의원의 끈질긴 노력이 뒷받침 해줬다는 사실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17년 5월 16일 임종기 도의원이 순천시의회 의장 시절 관례로 시정 질의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시정 질의를 통해 당시 조충훈 시장에게 순천시에 보물로 신청할 것을 질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도의회에서도 순천시에 지속해서 순천시에 보물신청 요구했고 결국, 2019년 전라남도 자문위원 심의 결과 신청 문화재청에 신청으로 이뤄졌고 2021. 1. 26. 팔마비 보물지정 예고되었고 3월 25일 대한민국 보물 제2122호로 승격되었다.
순천 팔마비(順天 八馬碑)는 1281년(고려 충렬왕 7년) 이후에 승평부사 최석의 청렴함을 기리기 위해 현재의 전라남도 순천시인 승평부에 건립한 비석이다.
1980년 6월 2일 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3월 25일에 대한민국의 보물 제2122호로 승격되었다.
글 : 이종철
자료 : 임종기 도의원 의정보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