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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규격미달 도로 부실 준공, 순천시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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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246회 작성일 20-08-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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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 부실준공 논란에 휩싸인 덕진순천의봄아파트 진입 도로


순천시 규격미달 도로 부실 준공, 순천시 왜 이러나?

 

-장애인시설 강조한 허석 시장, 투명인간 취급 받아!

-순천시, 부실설계한 도로 그대로 준공해줘

-관리권 받은 순천시가 결국 책임질 판 책임소재 가려야!

 

순천시 용당동 646번지 일원 덕진순천의봄아파트 진입 도로가 각종 도로법 및 장애인법 등이 위반된체로 준공해줘 때 늦은 부실 준공 논란이 되고 있다.

 

도로법등 각종 법위반으로 인한 부실 준공 논란이 된 도로는 덕진순천의봄아파트는 덕진토건()749세대를 건설하면서 순천시에 기부채납한 도로가 600여미터로 20191월경 사용승인이 되었다.

 

해당 도로는 도로법 및 장애인법 등에서 규정한 도로 유효폭등을 설계에 반영하지 못했고 순천시는 초기 설계 협의 및 준공과정에서 법 위반 사실을 걸러내지 못해 그대로 준공해준 것이다.

 

순천시의 부실 준공으로 인해 도로지장물 때문에 도로 유효 폭이 좁아져 법에서 보장한 장애인 보행도 어렵게 되었고 휠체어는 물론 보행자 2명도 교차도 힘들게 돼버렸다.

 

또한, 해당 건설사 관계자가 순천시와 협의도 없이 자전거도로 고시도 없이 임의대로 자전거도로 구획선을 개설해 자전거도로 인도 부분이 조각조각 혼재하는 너덜너덜 도로가 돼버렸다.

 

하지만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준공이 돼버려 관리권이 순천시에 있어 추후 각종 도로 유지 시설에 드는 비용은 순천시 부담이 된다는 것이다.

 

잇따른 보행권과 연관되는 시설물이 부실준공이 잇따르자 유니버설디자인을 강조한 허석 시장을 투명인간 취급하는 것이 아니냐는 조롱섞인 목소리도 기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이곳 아파트에 거주하는 용당동의 한 주민은어쩐지 인도가 너무 좁아도 너무 좁다 했다.”라면서하루라도 빨리 개선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순천시 관계자는 대림아파트 진입도로를 비롯 종합적으로 문제점을 관련 부서와 협의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이종철


 ▼순천시의 부실준공 논란에 휩싸인 덕진순천의봄아파트 진입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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