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도의원 보궐선거, 양동조∙장길태∙정병회∙주윤식 민주당 자격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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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도의원 보궐선거,
양동조∙장길태∙정병회∙주윤식 민주당 자격검증 통과
- 선관위 교육으로 순천시 선거 일정 시작
- 주윤식, 인재육성장학금 5천만 원 기탁
- 정영식∙정영태∙정홍준 출마 안하기로
22일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의 입후보자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시작으로 선거 일정이 시작되었다.
일정과 발맞추어 주윤식 출마예정자는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에 5천만 원을 기탁하였다.
주윤식 前 의원은 제6·7대 순천시의회 의원을 지냈고 7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순천남도청과(주)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6천 5백만 원을 인재육성장학기금을 기탁하여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별량지역 출신 정영식∙정영태 출마예정자들은 후배에게 아름다운 양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홍준 의원은 의정활동에 전념하고자 출마를 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입후보 예정자인 양동조∙장길태∙정병회∙주윤식 예정자들은 22일 오후 5시경 전남도당 자격검정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져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통해 사무실 개소 및 명함 배포 등 후보 자격으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