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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보건소 간부 공무원 갑질로 총무과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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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104회 작성일 2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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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보건소 간부 공무원 갑질로 총무과 발령

 

- 보건소 정00 과장 갑질로 업무배제

- 평생학습과 6급에 이어 보건소 5급까지

- 상습사기 기소된 허석 시장 리더십,통솔력 상실 목소리

 

5월 중순경 순천시 보건소의 과장이 갑질 논란으로 총무과로 발령났다.

징계는 아니지만 징계성이 짙은 총무과 발령이라는 우회적인 업무배제 명령을 받은 것이다.

코로나관련 핵심 업무 담당 과장이라 업무공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또한 적지 않다.

현재는 같은 직렬의 다른 과장이 업무 겸직 중이라 업무 공백은 크지 않다는 내부 의견도 있다.

그러나 이미 평생학습과 6급 직원도 갑질 논란으로 총무과로 업무배제 명령을 받은터라 공직사회의 기강해이의 목소리가 여기저기 흘러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불법보조금  사기사건으로 기소되어 재판중인 허석 시장의 리더십 상실 및 이미 시장으로서 통솔력을 잃어 버리지 않았냐는 자조섞인 목소리 또한 내부에서 심심찮게 흘러 나오고 있다.

이러한 간부 공무원들의 업무배제가 순천시 청렴도 하락 및 이미지 추락까지 이어지지 않겠냐는 안팎의 우려섞인 목소리에 순천시의 특단의 대책등이 필요해 보인다.

 

글: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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