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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서, 순천경제살리기 총선 후보 비상 연석회의 제안

-초당적 대책 마련 협치 필요

민생당 기도서 후보는 순천 총선 후보들에게 '순천경제살리기 총선 후보 비상 연석회의'를 긴급 제안했다.

기도서 후보는“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택시기사, 문화예술종사자, 농어민 등이 생계 부도 위기 직면으로 초당적으로 협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라면서“시민들이 정치인에게 기대하는 것은 문제해결 능력이며, 지금 가장 절실한 것은 ‘초당적 대책 마련’의 협치라고 생각한다.”라며 비상 연석회의 제안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특히 4월부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기업매출 급감으로 이어져 대량실직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미 위기가 진행 중이다.”라면서“기업매출 급감으로 인한 폐업위기와 실직사태가 그대로 전이될 것이다.”라며 우려했다.

기도서 후보는 순천의 총선 후보들에게 ‘순천경제살리기 총선 후보 비상 연석회의’를 이번 주 내에 열릴 수 있도록 긴급 제안했다.

기도서 후보는 “정파와 후보를 뛰어넘어 ‘시민이 먼저다’라는 일치된 가치철학 속에 각 정당의 후보들이 함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