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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미래통합당 호남정서 무시하곤 국민 대통합 이룰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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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98회 작성일 20-04-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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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미래통합당 호남정서 무시하곤 국민 대통합 이룰 수 없어

 

-중앙당선대위에서 쓴소리

-산업화, 독재화 과거 향수에 갇혀있어서는 안 돼

-인재발굴해서 호남에 보내야!

 

지난 1일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호남 대표로 참석한 천하람 후보는 호남정서 무시하곤 국민 대통합 이룰 수 없다며 호남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촉구했다.

 

21대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천하람 후보는 1일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참석하여, 미래통합당이 당명에 걸맞은 국민 대통합을 이루려면 먼저 호남에 뛰어드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하람 후보는 미래통합당이 산업화, 독재의 향수에 젖어 과거에 갇혀있거나 518 민주화운동을 폄하하는 등 호남의 정서를 무시한다면 결코 국민 대통합을 이룰 수 없을 것이라면서, 진정으로 전 국민을 통합하려면 호남을 홀대해서는 안 된다.”라고 꼬집었다.

 

천하람 후보는, “미래통합당의 보수 대통합은 국민 대통합을 위한 과정일 뿐이고, 진정한 국민 대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호남을 배제하고는 불가능하다,”라면서 호남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호남의 정서를 받아들일 때 호남에서도 미래통합당에 마음을 열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호남 정치 1번지인 순천에 출사표를 던지고 보니 순천시민들의 초당적 정치의식에 깜짝 놀랐다.”라면서 이미 호남의 민심은 지역과 당파를 넘어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릴 수 있는 새롭고 능력 있는 인물을 원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미래통합당은 지역과 당파를 초월해 인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청년을 발굴해 호남에 인재를 보내는 것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천 후보는 평소에도 미래통합당은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와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화를 모두 품어야 한다면서, 과거의 이념적 틀에 갇히지 말고 미래지향적으로 국민을 대통합하는 정당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소신을 밝혀온 바 있다.

 

또한, 순천시 선거구 불법 획정 문제에 대해 미래통합당부터 관심을 가지고 시정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한편 천하람 후보는 대구에서 태어나고 부산에서 자라나 서울에서 공부하고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호남을 온전하게 이해하고 대변하는 보수 정치인이 되겠다며 순천광양곡성구례()에 출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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