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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사)선거구, 민주당 오행숙 무소속 김일중 주암출신들 격돌 

- 오행숙, 의정경험 강점 내세워

- 김일중, 자원봉사경력 일꾼 내세워

순천시재선거구 지역구인 사선거구(승주.주암.황전.월등)에 주암출신이 붙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오행숙 씨와 무소속인 김일중 씨 2명이 최종 등록하여 경쟁률은 2:1 이다.

두 후보다 주암에 연고지가 있는 소위 주암출신이다.

오행숙씨는 주암 출신인 남편(조익선)이 오랫동안 주암에서 터를 닦아 왔고 선거 또한 준비를 해오다가 막판에 6대의원 경험이 있는 부인인 오행숙씨가 출마하게 되었다.

김일중씨 또한 주암출신으로 자원봉사센터를 그만 두고 나서 본격적인 출마 준비를 해왔다.

더불어민주당 자격심사에 통과되지 않자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등록하였다.

오행숙 씨는 60년생으로 만59세 이다. 순천여고를 졸업했고 6대 순천시의원, 전)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을 지낸바 있다.

재산은 4억7천5백9십만원으로 신고했다.

김일중 67년생으로 만52세 이다. 한려대학교 멀티미디어정보통신공학과 졸업하고 순천시자원봉사센터장 및 순천남문로타리클럽회장을 지낸바있다.

재산은 4억1천2백3십만원이며 전과기록은 4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