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노관규 누가 승리 할 것인가? > HOT NEW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HOT NEWS

소병철•노관규 누가 승리 할 것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20회 작성일 20-04-14 23:53

본문


소병철노관규 누가 승리 할 것인가?

 

- 집권여당과 노관규의 싸움

- 무소속, 미운정 고운정 순천발전 노관규인가? 

- 악재속, 문재인 민주당 검찰개혁 소병철인가?

  

 

14일 사실상 공식 선거 운동이 끝났다.

 

여론 조사는 최근 소병철 후보가 소폭 앞선다고 하지만, 누구도 결과를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다.

 

각자 캠프에서는 선거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

 

소병철 캠프 경우 전략공천 후 갑자기 연합군으로 구성된 선거캠프 탓인지 내부적으로 검증되지 못한 사건 사고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민주당원들과 지지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서갑원 후보의 이정현 폭탄 발언  

공보팀장의 해룡 분구 옹호 발언 

 잃어버린 10년 발언 

 순천 예총 사무국장의 캠프 파견 정치자금법 위반 논란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순천목포 의과대학 양다리 발언 

 도의원 정치적 압박


 등이 짧은 시간치고는 굵직굵직한 건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공보팀장의 즉각 경질 외에는 그렇다 할 변명과 입장을 발표할 들어볼 새도 없이 선거 운동은 끝이 나버렸다.

 

다행히 막판 장만채 후보의 적극적인 합류와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이낙연 국무총리,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양정철 민주연구원장들 주요 인사들이 순천을 위하여 소병철을 위하여 지속해서 찾아준 것은 소병철 후보로서는 다른 지역 후보들보다는 경합지역임을 나타내는 반증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의과대학을 둘러싼 양다리 발언은 안 하느니 못한 정책 협약식이 돼버렸고 민주당과 순천시민을 정치 호구로 인식하는 반감을 느끼기에 충분했고, 그 여파는 순천보다는 목포에서 터져 버렸다.

 

부랴부랴 양정철 원장이 직접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삼석 위원장의 공동명의로 입장까지 발표하였지만 순천 따로 목포 따로 양다리 발언은 결국 그 화는 목포 김원이 후보에게 모든 후보가 집중포화를 퍼붓고 있다. 그 여파는 순천 또한 적지 않을 것이다.

 

특히 눈높은 순천시민들에게 그렇다 할 회자하는 공약하나 발표되지 못하고, 문재인 지킴이와 검찰개혁, 전략공천 여권 후보만을 외치는 소병철 후보는 묻지마 문재인 민주당말고는 표의 확장력과 결집력은 기대하기는 힘들다.

 

지금까지의 여론 조사에서 과반은커녕 무소속 후보에게 경합과 접전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노관규 후보는 어떠한가?

 

지난 17대 총선, 4, 5회 순천시장, 19, 20대 총선을 거치면서 순천시장을 제외하곤 국회의원의 꿈은 번번이 좌절되었다.

 

시장 중도 포기로 인한 시민들의 냉대, 야권연대 김선동, 이정현의 돌풍 등으로 인해 순천시민들은 노관규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이번 21대 또한 선거구획정과 전략공천 후보로 인해 노관규 후보는 사즉생의 심정으로 무소속으로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시민들은 과거보다는 노관규 후보에게 대하는 관심과 태도가 예전보다는 냉랭하지는 않아 보인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미운정,고운정이 들고 순천시를 위해 일해보겠다는데 도와줘야 하겠다.”라는 의견과그냥 묻지마 민주당처럼 묻지마 짠해서란 정서 또한 넓게 퍼져있는 것 또한 느껴진다.

 

게다가 선거구획정 문제 또 한 거기에 더해진 것도 사실이다.

 

그 수많은 변수의 합의 결과는 159시 정도 되면 윤곽이 잡힐 것이다.

 

현재로서는 유력해 보이는 소병철노관규 후보가 누가 되더라도 선거 후 후유증의 조기 수습은 어찌 되었든 두 후보가 노력해야 할 몫임은 강하게 인지해야 될 것이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Total 1,585
현재페이지 81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