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철 많이 컸다. 이래저래 양정철 구설수 > HOT NEW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HOT NEWS

양정철 많이 컸다. 이래저래 양정철 구설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18회 작성일 20-04-13 15:30

본문

양정철 많이 컸다. 이래저래 양정철 구설수

 

-열린민주당, 유사상품 저격 후 손혜원 의원양정철 많이 컸다.!”

-양정철 원장 소병철 후보 '어깨에 손' 경솔을 넘어 무례논란

-일부 지지자와 당원들 건방지다!”

-순천의대, 목포 김원이 후보 강력 반발

 

 

지난 12일 소병철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민주연구와의 협약식과정에서 양정철 원장이 열린민주당의 유사상품이라 비난하자 열린민주당을 창당한 손혜원 의원이 본인의 SNS계정에 양정철 많이 컸다.”라며 일격을 가했다.

 

양정철 원장은 소병철 후보와 정책 협약식에 참석하며 비례 정당인 열린 민주당을 겨냥하여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가 올라가니까 이곳 호남에서 비례 정당 투표에서 민주당을 파는 분들이 많다. 현명한 유권자들이 많아서 안 될 것이다. 그런 행태는 정의도 아니고 원칙도 아니다. ”라면서당 버리고 나갈 때는 언제고 민주당 참칭을 그만두라고 요청한다. 자랑스러운 민주당은 어렵고 힘들어도 일편단심 한길을 어렵게 걸어온 분들이 대쪽같은 지조로 지켜온 정당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며 열린 민주당과는 재차 선을 그었다.

 

양 원장은 어려울 때 당을 버리고 등을 진분들에게 앞으로도 영원히 관용은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 현명하신 유권자들께서 지역선거에서 비례대표 선거에서 민주당 유사상품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실, "저의가 의심된다."라는 발언은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공개적으로 '열린민주당'을 지지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상당히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양정철 원장은 유시민 이사장의 "180석도 가능하다"라고 한 발언이, 열린민주당으로 민주당 지지층 표 이탈을 부추기려는 의도가 있다고 본 것이며 이에 손혜원 의원이 "양정철 많이 컸다"라며 발끈한 것이다.

 

유시민 이사장은 지난달 열린민주당 창당 초기부터 이 당을 지지해왔다. 유 이사장은 지난 319일 유튜브 채널에 내와 "열린민주당이 (정당득표율) 3%는 분명히 넘을 것 같다. 비례연합정당 의석수와 합치면 교섭단체 구성 요건인 20석 이상을 확보할 수 있다"라고 말한바 있다.

 

그리고 정책 협약식 중 양정철 원장이 소병철 후보 어깨에 손을 올리며 취한 자세가 경솔을 넘어 무례논란에 휩싸였다.


집권당의 전략 영입공천 후보에다가 당의 부설연구기관인 민주연구원의 원장의 자격으로 개최된 공식적인 정책 협약식에서 사석에서 행할 어깨에 손자세가 그대로 나온 것이다.

 

이를 보고 일부 당원과 지지자들은 아무리 대통령의 측근이고 중앙당의 핵심이라고 하지만 나이도 한참 많고 공식적인 행사에서 어깨에 손을 올리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느냐? 건방지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분개했다.

 

최근 개최된 협약식 중 순천대 의과대 유치 관련 목포시의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는 교육부 국가 용역까지 마치고, 결실을 목전에 둔 목포대 의과대학, 대학병원 유치 문제입니다. 어떠한 일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라며 정책협약식 내용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표현했다.


그러나 정작 일반 시민들과 당원들은 "양정철이가 누군데 그러느냐?"라며 오히려 되물어 와 구설수에 오르는 사람 치고는 대중적 인지도는 낮아 오히려 표의 확장성은 그리 커보이지 않는다.


▼ 양정철 원장이 열린민주당이 유사상품 이라며 비난하자 손혜원 의원이 SNS에 양정철 많이 컸다”라고 올렸다.

d47cb256da61fd8bb2b2a6457fa24c20_1586759305_2193.png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Total 1,590
현재페이지 82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