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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소병철•노관규 싸잡아서 맹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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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24회 작성일 20-03-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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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소병철노관규 싸잡아서 맹 비판

 

김선동, 헌법 유린 국민주권 되찾겠다.

소병철, 해룡면 난도질 공천장 반납해야!

노관규, 공천되지 않으니 무소속 출마 배신의 정치

 

민중당 김선동 후보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시 선거구 불법 획정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하겠다고 밝힌 자리에서 소병철노관규 후보를 싸잡아서 맹비난했다.

 

김선동 후보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렇듯 코로나 19로 인한 걱정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순천시민들에게 참으로 있어서는 안 될 정치적 만행을 저질렀다.”라면서순천시민들이 모든 국민과 함께 동등하게 누려야 될 헌법적 권리를 박탈되고 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인위적으로 인근 지역에 내다 버리는 용납할 수 없는 만행을 저질렀다. 용서해서는 안 된다.”라고 분개했다.

이어 이렇게 순천시민을 짓 밝고 능욕하는 민주당을 심판해야 정치적 만행을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주권자로서 채찍을 들어서 오만 방자한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라면서그렇기 위해서는 민중당 김선동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모아 달라! 유일한 민주당 심판의 길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소병철 후보를 향해 해룡면이 고향인 분이 이렇게 난도질당한 순천시에 전략공천 왔다. 저라면 공천장을 반납하고 고향을 지키겠다. ”라면서순천시민을 대표해서 입법기관에서 활동하겠다던 국회의원 후보라면 순천시민의 헌법적 권리가 짓밟히는 지경에서 먼저 막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라며 소병철 후보를 비판했다.

19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노관규 후보를 향해 지난 4개월 민주당의 예비후보로 선택해달란 후보가 자기가 후보가 되지 못했다고 민주당을 뛰쳐나와 무소속으로 나가는 것은 정치 도의상 있을 수 없는 배신의 정치이다.”라면서순천이 키워준 민주당이 순천을 배신한 것도 분통 터지는 일인데 순천에서 민주당으로 온갖 권력을 누리고 민주당 후보가 되겠다고 배신의 정치를 하는 것을 또 봐야 하는것은 참담한 마음이다.”며 비판했다.

김선동 후보는 저는 할수 있는 모든일을 다해서 민주당에서 저지른 폭거를 원상회복 시키겠다. 그 노력으로 헌법소원을 청구하게 되었다.”라면서재판소에서 받아들여질 것으로 확인한다. 본인 국회에서 유죄를 받은 것도 헌재 위헌 무효 판단을 받아 재심을 통해 무죄가 확정된 경험도 있다.”라면서 청구 이유를 밝혔다. 


김선동, 헌법 유린 국민주권 되찾겠다. 

김선동 후보와 민중당 전남도당은, “20대 국회가 2개 선거구로 분구해야 할 순천시를 분구하지 않고 분할해 해룡면을 떼어낸 것은 헌법 제1조 국민주권주의, 헌법 제11조 평등권, 헌법 제24조 선거권, 헌법 제25조 공무담임권, 헌법 제41조 제1항 보통선거의 원칙, 자유 선거의 원칙을 위배한 것으로서 헌법소원을 청구한다,”라면서위헌선언을 통해 법률적 책임을 묻고 향후 진행될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에서도 자의적인 획정을 방지하고 공직선거법을 개정해 빼앗긴 순천시민의 주권, 국회의원 1석을 반드시 되찾겠다.”라고 주장했다.

김선동 후보는, “20대 국회의 불법 선거구 획정이 헌법과 법률의 원칙을 위반하고 순천시 지역을 차별한 것으로 선거권과 평등권 침해, 순천시민이 순천시 지역대표자가 아닌 다른 지역대표자를 선출하게 함으로써 보통선거 원칙에 위배, 순천시민을 대표할 수 없는 다른 지역 후보자에게 투표를 강요당함으로써 국민주권주의 침해, 순천시 해룡면에 주소를 둔 시민의 정치참여 기회를 박탈하거나 특정 선거인을 차별하게 되므로 공무담임권을 직접 침해하는 등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의석수를 늘리지 않으려는 꼼수에서 비롯된 순천시 선거구 불법 획정이 기형적인 지역구를 탄생시키고 지역공동체 파괴, 지역 대표성 훼손, 정책수혜 편차와 갈등 등 그 피해를 고스란히 지역민에게 전가되었다.”라면서 순천시 선거구 불법 획정과 같은 사태가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헌법소원 청구를 통해 법률적 책임을 묻고 공직선거법 개정 등 제도를 정비해 나갈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선동 후보는 진정성과 책임성을 갖고 순천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등 기득권 정당의 폭거와 당리당략에 따라 바뀌는 선거구 획정 문제를 근본에서부터 반드시 바로 잡아 나갈 것이며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한 순천 시민사회단체와도 힘을 합쳐 잘못을 반드시 바로잡아 빼앗긴 순천시민의 주권을 되찾겠다.”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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