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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권향엽 재심청구 기각, 더불어민주당 역풍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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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80회 작성일 20-03-1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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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권향엽 재심청구 기각, 더불어민주당 역풍 우려 

 

-더불어민주당에 버림받은 55천 해룡면민 분노

-반민주당 정서에 확산 노심초사

-중앙당, 선거구획정에 대한 의견과 대안 내놓아야!

 

 

해룡면의 광양 지역구 편입과 권향엽 예비후보의 재심청구 기각과 맞물려 반민주당 정서가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의 선거구획정이 있고 나서 해룡면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회를 규탄하는 현수막이 거리를 뒤덮었다.

 

연일 시청 앞과 공원에서는 선거구획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순천시민이 광양시 국회의원을 선출해야 하는 상황에 당황함을 넘어 분노의 수준으로 번진 것이다.

 

그리고 편입된 해룡면민의 민의가 반영되지 않았다며 재심청구 또한 기각 결정을 내려 철저히 무시당한 해룡면민은 총선거부의 상황까지 오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불똥이 () 지역구로 전략 공천된 소병철 후보에게 옮길까 관련 소병철 캠프 관계자들은 여론 추이를 주시하고 있는 상태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후보와 무소속 출마가 예상되는 노관규 예비후보와의 가상대결에 대한 여론조사까지 시행되기도 하였다.

 

해룡면 사회단체 관계자들 또한 면사무소 및 시청 앞에서 선거구획정에 대한 규탄을 넘어 총선거부 운동으로도 확산시킬 정도로 분노하고 있다.

 

이미 인구가 55천 명에 유권자만 4만 명에 육박해 광양지역 기존 후보들에 당락을 결정할 정도이다.

 

반민주당 정서가 더 확산할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역풍을 맞게 되는 것이다.

 

연일 선거구획정을 규탄 행사와 법조계의 헌법소원소송까지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악재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중앙당 차원에서 지역 민심 달래기 위해서라도 선거구획정에 대한 의견과 대안 내놓아야 하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해룡면 신대 일대에 선거구 획정을 규탄하는 현수막d7865154b6b1a67efed04ef7f03fbc1b_1584274927_46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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