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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원, “소병철 이정현 선거 도왔다”폭탄 던지고 순천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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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055회 작성일 20-03-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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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원, “소병철 이정현 선거 도왔다폭탄 던지고 순천 떠나!

 

소병철 이정현 줄 대고 선거운동했다.” 폭로 파문

이해찬민주당지도부 등 당내 패권세력 투쟁하겠다.”

더 성장해서 다시 돌아올 것이다.” 차기 암시

- 선당후사 기대한 순천시민들 당혹

 

 

16일 서갑원 예비후보가 '소병철' 후보를 암시하며 2014년 선거에서 이정현 의원을 도왔다는 폭탄 발언을 해 큰 파문이 일 전망이다.

 

서갑원 예비후보는 우리 순천은 지금 이중고를 겪고 있다. 민주당은 법도 무시하고 시민의 의사도 묻지 않고 순천 일부를 떼어냈다. 수술을 하게 되면 당사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게 상식입니다. 순천시민은 순천의 분리 수술에 동의한 적이 없습니다. 거기다 전략공천 소식은 점입가경이었다. 그분이 그만한 자격이 있는지, 그분의 정체성이 민주당과 맞는지는 차치하고라도 순천시민과 당원의 투표권을 이렇게 훼손해도 되는지 묻고 싶다.”라고 민주당과 소병철 후보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리고 자기들 마음대로 순천을 떼어 놓은 것은 비민주적인 폭거다. 순천시민의 의사를 무시한 낙하산 공천도 공정경쟁에 위배된다. 모두가 일방적이다. 일방적인 것은 폭력이다.”라고 맹비난 했다.

 

또한, )전략공천된 소병철 후보를 암시하며 “1419대 보궐선거때 전현직 기관장들이 이정현 후보에게 줄을 서고 선거 운동을 했다. 그중에는 현재 전략 공천된 후보도 있었던 것으로 안다.”라며 폭탄발언을 해 향후 총선 정국이 갈등 국면으로 치닫을 전망이다.

 

이해찬민주당지도부 등 당내 패권세력 투쟁 하겠다.”

 

이어 이해찬 대표와 당내지도부를 향해서도이해찬 대표는 순천에 전략공천은 없다고 약속했다. 원칙과 대쪽의 대명사였던 이해찬 대표는 순천을 버렸다.”라면서순천을 자기들 마음대로 찢어놓고, 당에서 전략 공천된 후보는 그걸 바로 돌려놓겠다고 한다. 병 주고 약 주는 어린애 장난만도 못한 이 행태는 분명히 민주당에 대한 심판으로 되돌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2014년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에게 패배한 이후 계속 이정현의 그림자 세력들과 싸운 셈이다.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를 물밑에서 지원한 후보들과 이번 총선에서 또 경쟁해야 했다. 이정현 후보에게 선을 대며 선거운동했던 사람이 전략공천 후보로 내려왔다. ”라며 소병철 후보를 향해 공격했다.

 

그리고 서갑원에게 남은 것은 노무현 대통령님에게 배운 정치철학뿐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반칙과 배신이 난무하는 정치판에서 정정당당하게 싸우셨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기 위해 평생을 바치셨습니다. 그분의 반의반도 못 따라가겠지만, 저 서갑원은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은 당내 패권세력들과의 투쟁에 나서겠다. ”라면서“‘호남 없이는 민주당도 없다는 교훈을 그들에게 뼈아프게 돌려주겠다.”라고 강한 당내 투쟁을 예고 했다.

 

다시돌아오겠다.

 

마지막으로 순천을 떠난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다. 과분한 사랑을 받았지만, 그 사랑에 보답드리지 못한 큰 빚을 남기고 떠납니다. ”라며 차기 22대 총선을 암시하고 떠났다.

 

하지만 당내 일각에서는 선당후사로 서갑원 답게 멋지고 쿨한 모습을 기대했는데 폭탄만 던지고 떠났다.”라면서이후의 선거과정이 순탄치 만은 않을 것이다.”라고 예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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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는 서갑원 예비후보 

▼ 기자회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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