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병택, 순천의 봄, 앞당기겠다. > HOT NEWS

정의당 강병택 출마 기자회견

강병택, 순천의 봄, 앞당기겠다.

-순천정치 새판 짜기가 절박하다.

-지속가능 환경,노동,교육,농업의 순천만들겠다.

지난 16일 순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강병택 예비후보는 17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강병택 예비후보는 “고통 받고 소외받는 시민을 위한 대안정책은 들리지 않는다. 땜질 처방이 아니라 시민 건강권을 위한 보건 정책에 대한 토론은 보이지 않습니다. 인기 영합적인 이벤트 공약과 책임회피식 거대정당의 싸움에 시민들은 낙담하고 있다.”라면서 “순천정치는 새판 짜기가 절박하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정치, 순천에서 시작합니다.

이어 “일은 안하고 싸움만 하는 국회를 바꿔야 합니다. 시민은 안중에 없고 계파 정치하는 국회의원을 바꿔야 합니다. 1% 재벌과 권력자를 위한 국회가 아닌 99%의 노동자 시민을 위한 국회가 가장 절박하다.”라면서“지금까지와는 다른 정치, 지금까지와는 다른 국회의원 예비후보!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 정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병택이 순천의 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정의당 강병택은 지속가능한 순천을 만들겠다”러면서“이제는 기후위기, 노동배제, 입시경쟁, 개발경쟁을 벗어나 지속가능한 환경, 지속가능한 노동, 지속가능한 교육, 지속가능한 농업과 마을을 지켜야 한다.”라며“순천 시민의 선택으로 지속가능한 순천, 공정하고 평등한 순천, 다양성이 살아 있는순천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중단 없는 정치개혁, 국회부터 세력을 교체하는 정치혁명의 봄을 순천에서 시작하겠습니다.

강병택 예비후보는 “국민의 얼굴을 닮은 국회를 만들고자 하는 열망이 연동형비례대표제로 결실을 맺을 듯 했으나 거대양당의 꼼수위헌 비례정당으로 물거품이 되어가고 있다.”라면서“그렇지만 정의당은 정의당의 길을 당당히 내 달리겠다. 거대양당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반칙과 꼼수에 맞서 중단 없는 정치개혁을 위해 진보민주개혁 시민의 힘을 모아 국회부터 판을 교체하겠다.”라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