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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민들과 함께 나서 싸우겠다. 탈당 무소속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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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51회 작성일 20-03-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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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민들과 함께 나서 싸우겠다. 탈당 무소속 출마

 

-총선, 민주당 이해찬 무리와의 싸움

-낙하산 소병철 후보 돕는 것, 순천시민 부정하는 것

-순천시민들과 사즉생길을 택하겠다.

-순천 총선 판, 예측 불허

 

 

노관규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발표했다.

 

19일 노관규 예비후보는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순천시민들과 함께 맞서 싸우겠습니다.”라면서 무소속 출마를 발표했다.

 

노 예비후보는 며칠 동안 피눈물을 흘리며 순천이 당하고 있는 정치 현실에 분노하였다. 지난 서갑원 전 의원의 울분에 찬 기자회견에 많은 공감을 했고 또 다른 후보인 김선동, 강병택, 소병철, 천하란 님의 출사표를 들으며 명확해졌다. 정치가 이래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헌법과 법률로 보장된 권리를 빼앗기고 자존심 짓밟힌 순천시민과 오만하고 일방적인 정치폭력을 행사한 거대 기득권 세력 민주당 해찬 무리와의 싸움이다. 저는 기꺼이 시민들과 함께 나서 싸우기를 결심했다.”라며 분개했다.

 

그리고“28만 명을 넘어 당연히 국회의원 2명을 선출해야 하는 선거구를, 55천 명의 신대지구를 비롯한 순천의 핵심지역인 해룡면을 찢어 23만 명의 선거구로 짓뭉개버렸다. 주당 이해찬 지도부가 주도한 중앙정치권의 일방적이고 폭력적인 행태에 어이가 없어 할 말을 잃어버렸다.”라고 비난했다.

 

- 이해찬 지도부, 순천시민들 등 뒤에 비수 꽂아

 

도대체 우리 순천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자존심을 짓밟히고 권리를 빼앗겨야 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라며해룡 지역구 도·시의원들은 정치적으로 어떻게 활동을 하며, 순천시와 광양시는 어떻게 행정력을 행사할지, 순천시민이면서 광양 국회의원을 뽑는 정체성 혼란은 어찌할 것인지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 우리 순천시민들의 등 뒤에 비수를 꽂는지! 갈가리 찢어놓은 민주당 이해찬 지도부는 답을 해야 합니다! 그 잘난 변명이라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낙하산 소병철 후보 돕는 것, 순천시민 부정하는 것

 

이어 오늘 저는 나라 팔아먹고 일본에 빌붙어 부귀영화를 누린 을사오적 매국노와 다름없는 매순노가 되는 것을 단호히 거부한다. 선당후사를 외치며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보낸 낙하산 후보를 돕는 것은 스스로 순천시민임을 부정하고, 그들이 순천에 가한 정치폭력에 동조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민주당 이해찬 지도부가 순천에 행사한 정치폭력에 굴종하느니, 위대한 시민들과 함께 정의로운 사즉생의 그 길을 택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선거로 심판해야 빼앗긴 권리 되찾을 수 있어!

 

노 예비후보는 우리 순천이 빼앗긴 권리와 해룡을 되찾아오는 방법은 단 하나이다. 우리 권리와 자존심을 짓밟은 세력들을 엄중하게 심판하는 것이다. 순천시민을 무시한 민주당 이해찬 지도부의 거대 기득권에 맞서 순천이 본인들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수 있는 곳이 아님을 보여 주어야 한다. ”라며골리앗과 다윗의 싸움 같은 이 선거가 얼마나 힘든 가시밭길인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불의를 보고 저항하지 않으면 악의 편이라는 김대중 대통령님의 말씀을 기억한다. 우리 권리와 자존심은 순천시민 스스로 힘으로 찾아야 한다.”라고 순천시민들에게 표로 심판해줄 것을 호소했다.

 

-순천 미래는 이해찬 지도부가 아니라 순천시민이 결정

 

노 예비후보는 많은 순천시민들께서 노관규를 믿는다. 순천사람들 권리와 자존심을 찾아 달라고 말씀해 주셨다순천의 미래는 일방적으로 해룡면을 찢어서 광양 선거구에 붙이고 낙하산 후보를 내려보낸 오만방자한 민주당 이해찬 지도부가 아니라, 순천시민들이 결정한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 주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노 예비후보는 민주당 이해찬 지도부 등 패권 세력 줄을 잡고 출세나 해보려는 천박한 정치인이 아닌 철학과 비전, 능력과 정책으로 순천을 발전시키고 변화시키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그러나 개천에서도 용이 날 수 있는 세상은 정의로운 순천시민들이 만들고 민심의 목소리를 무시한 민주당 이해찬 지도부의 오만한 결정은 반드시 심판받는다는 것을 꼭 보여 주고 싶다. “라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선거구 문제 해결, 투표로 심판해야!

 

노관규 후보는 이번 선거구 문제 해결방법에 대해서 민주당이 순천시민 무서운 줄을 알아야 한다. 이번 투표로 민주당 혼내야 한다. 시민들께서 다가올 선거로 심판해줘야 한다. 바로 해야 할 것이 법안 제출과 아울러 전남 지역구를 다시 협의해야 한다. 법률적인 헌법소원 등 절차를 해나가야 한다. 순천, 광양 국회의원들 정말로 야무지게 싸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소병철 후보에 평가에 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평가를 하는 것은 결례며 예의에 벗어난다. 선거 운동 기간이 있기 때문에 어떤 철학이 있는지 검증되고 밝혀질 것이다 유권자들 앞에 벌거벗고 서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때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갑원 발언, 정치적 공세 아니야!

소병철 후보 왜 사법적 판단 구하지 않는가?

 

노 예비후보는 서갑원 후보의 "줄을 대고 선거 운동을 했다." 그런 일 없다고 답변한 서갑원 발언에 대해

서갑원 후보님께서 출마하지 않기 때문에 정치적인 공세를 폈다 이해되지는 않는다. 이 말을 하시는 분이나 들으시는 분이나 상당히 많은 생각을 하셨을 것이다. 이 민감한 얘기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면 사법적인 조치를 해야 했었는데 왜 안 했을까 생각이 든다. 서갑원 후보에게 안 물어봐서 모르겠지만 이왕에 출마하지 않으면서 무턱 대는 정치 공세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서갑원 후보의 성품을 봤을 때 근거 없는 비방을 안 하시는 분이라 여러 증거와 생각으로 말씀을 하시지 않았는가 생각이다.”라고 말해 서갑원 예비후보의 말에 두둔하기도 하였다.

 

또한, ”소병철 후보가 부인하는 것은 그분의 입장이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 이것이 시민들에게도 어쩌면 여러 가지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얘기인데 명확하게 사법적인 판단을 구하던지 서갑원 후보에게 물어보는 것이 아니고 책상을 치고 결백하다고 하니 선거 운동 과정에서 자연스레 밝혀질 것이다. “라고 말했다.

 

지역구 원상회복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

 

마지막으로 이해찬 대표와 지도부에게 어째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다. 저는 정말로 시민들의 심판을 받아서 당선된다면 지역구 원상회복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 노관규가 순천이 어떻게 가야 하는지 제일 잘 안다. 민주당 지도부 낙하산 후보 순천 잘 모를 것이다. 상처받고 자존심 상하는데 달콤한 공약 몇 개로 중요한 게 아니다 찢겨버린 순천을 회복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 시민들께 이해를 구하고 심판해줄 것이라 믿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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