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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주암•황전•월등은 더불어민주당 여론조사중

-김선일,농업전문가 농촌 살릴 적임자

-오행숙,전)지역구 의정 경험 적임자

-막바지 전화응답 독려중

 더불어민주당 순천 시사선거구(승주·주암·황전·월등)에 순천시재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 과정인 전화 여론조사가 진행 중이며 각 후보는 마지막 전화 응답률을 높이기 위해 마지막 안간힘을 쓰고 있다.

황전•월등을 지역 기반으로 하는 김선일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매실을 지역 전문 특화작물로 키워낸 전문 농업경영인을 강점으로 내세워 농업전문가 농촌 살릴 적임자임을 내세워 지역민들을 공략하고 있다. 

6대 의원을 지낸바 있는 오행숙 예비후보는 승주•주암 지역에서의 의정활동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농업뿐만 아니라 시정 전반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승주•주암•황전•월등의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내세우며 지역민들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 각 후보는 모든 외부 활동을 중지하고 캠프 사무실에서 마지막 전화 응답률을 높이기 위한 독려에 집중하고 있다. 

15일 오후 3시에 전남도당에서 최종면접 절차가 끝나면 여론조사 및 면접 접수 등을 합계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무소속으로 준비중인 김일중 출마예정자는 더불어민주당 경선결과에 따라 출마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재선거 사선거구 예비후보(좌:김선일, 우:오행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