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서, 순천시 정치적 위상 회복하겠다. -순천시 정당인으로 한사람으로 사죄 13일 기도서 민생당(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 합당) 예비후보는 현) 선거구 획정과 관련하여 부족함과 정치적 위상 추락에 대해 사죄했다. 기도서 예비후보는 “순천시의 정치적 위상이 땅에 떨어진 현실에 정당에 몸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순천시민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라면서“그동안 민생당은 호남의 정신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쳤습니다만 순천시 지역위원장으로서 많은 부족함도 시인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금의 우리 순천시의 정치적인 위상이 왜 여기까지 왔는지? 우리 순천시민들께 정당은 그동안 무슨 의미였는지? 우리가 대선, 총선, 지방선거 등에서 선택했던 정당, 당선인 등은 진정 우리 순천시민을 위한 역할에 충실하였는지? 그러한 선택의 결과, 대가는 무엇이었는지? 우리가 그렇게 지지했던 정당, 당선자가 과연 우리와의 약속을 얼마나 지켰는지?” 반문하며“그동안 당선되고, 높은 지지를 받았던 타 정당, 타 당선인들에 대하여 굳이 논하지 않겠다.”라며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번 415 총선 맞아 저는 감히 약속드린다.”라면서“정당보단, 순천시를 더 사랑하고, 부자 순천을 위해 당리당략에 빠지지 않고 오로지 내 고향 순천을 위해 국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순천시의 정치적 위상을 되찾고 다시는 그 위상이 흔들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순천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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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5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