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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선거구획정 여파 - 우린 순천시민인가? 광양시민인가? 민주당심판론 거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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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65회 작성일 20-03-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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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선거구획정 여파

우린 순천시민인가? 광양시민인가? 민주당심판론 거세져

 

국민주권 지켜줄 국회가 주권 빼앗아

- 해룡면민 주권훼손, 불법선거구 획정 규탄한다!

- 21대 총선 거부 움직임

 

10일 순천시청앞에서는 순천시 해룡면 주민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 100여명이 모여 불법선거구 획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 및 민주당을 강하게 비난해 향후 총선 갈등 정국이 예상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난 37일 국회에서 통과된 순천시 국회의원 선거구 결정으로 순천시민의 권리와 주권이 도둑맞았다. 선거법 제25조와 평등선거를 반드시 지켜야하는 헌법을 위반하여 불법적으로 순천시 선거구를 찢어서 나누어 순천시민을 능욕하고 해룡면민의 주권을 심각하게 훼손시켰다.“라고 강하게 분개했다.

 

해룡면민 더불어민주당 당원, 예비후보 의사표시 박탈

 

이어 ·농 통합 도시인 순천시에 2명의 국회의원이 있다면 전남 동부지역 중심도시 순천시가 무한한 발전을 이룰거라는 기대와 희망을 가졌다. 그러나 해룡면이 순천·광양·구례·곡성 을 지역구로 편제된다는 결정을 듣고 발전을 기대했던 28만 순천시민들은 큰 실망감을 가졌다. 광양·구례·곡성 지역구는 이미 인구 범위를 충족한 선거구인데 시민들의 의사 수렴과정은 무시된 채 인구 55천여 명의 해룡면을 합해 버린 것이다. 해룡면의 발전은 누가, 어떻게 대변할 것인지, 해룡면민의 훼손된 주권은 누가 보장해 줄 것인지?” 반문했다.

 

또한 해룡면이 순천·광양·구례·곡성 을 지역구로 편제되는 사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광양·구례·곡성 지역구 예비후보 경선을 마쳐 버렸다. 이로인해 해룡면 유권자들은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에 대한 의사표시가 박탈당한 것이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도둑맞은 주권 되찾고 더불어민주당 심판 할 것

헌법소원행정소송 등 촛불 시민 모습 보여줄것

 

이어 호남 맹주라고 떵떵거리던 더불어민주당의 횡포라고 모두 입을 모아 말을 하고 있다. 무너진 주권과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을 심판 할 것입니다. 동등한 헌법적 권리를 빼앗기고 주권을 빼앗겼습니다. 도둑 맞은 주권을 되찾아 오기 위해서 민주당을 확실히 심판 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37일 국회에서 통과된 순천·광양·구례·곡성 갑을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은 선거법 제251항을 정면으로 위배한 소위 게리멘더링이다. 헌법이 정한 주민들의 권리, 표의 등가성에 기초한 당연한 권리가 도둑질 당하고 짓밟혔다. 이에 해룡면민과 순천시민사회단체는 국회에서 우리의 의지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시민 각계각계층이 힘을 모아 불법과 위헌의 선거구 획정을 뒤집는 행정소송·헌법소원 청구, 헌법재판소·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관련 기관에 우리의 뜻을 강력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라면서우리는 불법적인 선거구 획정으로 순천시민의 가슴에 남은 상처를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다. 순천시민 주권을 무시한 민주당을 심판하고 하나된 모습으로 지역공동체를 회복하여 바닥에 떨어진 순천시민의 자존심을 되찾아 촛불 시민다운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현덕(순천YMCA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오만과 독선에 무서운 채찍을 들어달라!

 

김현덕(순천YMCA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참으로 분노하지 않을수 없다. 수많은 반대와 경고에도 불구 더불어민주당과 적폐세력은 순처시민의 헌법적 권리를 박탈하고 순천시민들의 마음과 지역을 갈갈이 찢어놓고 말았다.“라면서도대체 왜 우리 순천이 누더기 취급을 받아야 하나? 20국회는 스스로 적폐 국회임을 선포했다. 순천시민의 헌법적권리와 민심은 안중에도 없다.“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번번히 적폐 세력의 눈치를 보며 야합하더니 다죽어가는 적폐 세력을 살려 놓고 결국 순천시민들을 무시하고 군림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에 매서운 채찍을 들어달라! 우리 시민과 단체는 도둑맞은 순천시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할 일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효승(순천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시민의 주권인 선거로 심판해야 한다.

 

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은 이날 자리에서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 평등권 행복추구권 국회를 규탄한다! “라면서서울경기대도시 지역들로부터 무한한 차별을 받고 있다. 그나마 적법하게 분구가 되어 순천지역의 민심을 대변하고 이익을 실현할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이마저도 무참히 짓밟았다. 광양국회의원이 해룡의 의견을 들어줄수 있겠나? “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이 국회의원들의 폭거로 국회의원을 잃었다. 20대국회는 반드시 책임 져야하고 응분의 댓가를 치러야한다 시민의 주권인 선거로 심판해야 한다.“라며 마무리 했다.


 해룡면민사회단체 협의회

해룡면민은 순천시 국회의원 뽑고싶다!

 

-21대 총선 투표를 거부한다.

-해룡면민은 광양시민이 아니다.

 

 

순천시해룡면사회단체협의 대표자격으로 발언대에선 정봉균회장은 ”“21대 총선은 해룡면민들의 선거원을 박탈하는 코로나21 총선으로 해룡면민들을 무시하는 오만의 극치라고 할수 있다.”라면서지난 3월 6일 새벽 국회는 선거구획정을 하면서 순천시 해룡면을 떼어 광양구례곡성 지역구로 편입하는 헌법을 위반하는 만행을 자행했다이에 우리 해룡면민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를듯하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순천의 대표적인 지역인구의 55천명의 순천시 해룡면민이 왜 순천의 국회의원을 뽑지 못하고 인근 지역 국회의원을 뽑아야 하는지해룡면민들의 주권을 박탈하고 훼손하는 대한민국 국회에 해룡면민들은 실망과 회의로 분노가 들 끌고 있다.”라면서선거구획정에 따라 우리 해룡면을 순천광양구례곡성()지역구로 편입시킨 위법된 해위는 원천무효라고 할수 있으며기존 광양구례곡성 지역구 전체 인구의 1/4이 넘는 해룡면민들의 민의가 반영되지 않고 면민들을 무시하는 오만의 극치라고 할수 있다


이에 우리 해룡면민은 다음과 같이 국회에 외친다.”라며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해룡면민의 주권을 박탈하는 선거구획정은 무효다.

해룡면민은 21대 총선 투표를 거부한다.

해룡면민은 순천시 국회의원을 뽑고 싶다

도둑당한 국회의원 1인을 돌려주라

해룡면민은 광양시민이 아니다.

 

이들 해룡면민 및 지역사회단체협의회에서는 이후에 선거구획정을 규탄하는 운동 및 더불어민주당의 심판론 까지 더해져 총선으로 인한 갈등은 더 깊어질것으로 예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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