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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김선동 , 선거구 획정 긴급성명 발표 -순천시민 능욕 더불어민주당 및 적페정치세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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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33회 작성일 20-03-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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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김선동 , 선거구 획정 긴급성명 발표


-순천시민 능욕 더불어민주당 및 적페정치세력 규탄

-도둑맞은 주권 순천시민과 함께 되찾자!

-민중당 전남도당, 순천시민 헌법적 권리 짓밟은 호남기득권 정치세력 4.15총선에서 심판할 것 

 

 

7일 새벽 국회가 순천시 선거구 관련, 해룡면을 분할하여 광양시·구례군·곡성군선거구에 포함한 것과 관련 민중당 김선동 후보가 긴급성명을 내고, 순천시민을 능욕한 더불어민주당을 강력 규탄했다.

 

다음은 김선동 후보의 성명 전문이다.

순천시민을 능욕한 더불어민주당과 적폐정치세력을 강력히 규탄한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참으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수많은 반대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과 적폐정치세력은 순천시민의 헌법적 권리를 박탈하고 순천시민들의 마음과 지역을 갈가리 찢어놓고 말았습니다.

오늘 새벽, 국회가 공직선거법을 개정해 선거구를 획정하였습니다. 순천과 광양·구례·곡성을 합하여 갑을로 나누고 해룡면을 광양·구례·곡성에 떼주는 내용입니다. 도대체 왜 우리 순천이 이런 누더기 취급을 받아야 합니까?

20대 국회는 스스로 적폐국회임을 선언했습니다. 제 밥그릇 챙기기 앞에서는 여야를 가리지 않았습니다. 국민들, 순천시민들의 헌법적 권리와 민심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개혁의 길목에서 번번이 적폐세력의 눈치를 보며 야합하더니, 다 죽어가는 적폐세력을 살려놓고, 결국 순천시민들을 능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더는 촛불 정부를, 호남을 대표하는 정치세력임을 자임할 자격이 없습니다. 호남을 대표하는 도시 순천을 이렇듯 처참하게 찢어놓은 더불어민주당에게 순천시민들의 뜻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중앙당의 횡포에 순천시민들의 주권자로서의 권리를 지키기 못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들은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민중당과 김선동은 시민들의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고, 주권자로서의 당연한 권리를 지키기 위해 법적 조치 등을 포함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 갈 것입니다. 시민의 권리를 짓밟고 시민위에 군림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모든 불의한 정치세력에 단호히 맞서 싸우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제 밥그릇 챙기기에만 눈이 멀어 주권자인 시민들을 무시하고 시민위에 군림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에 매서운 채찍을 들어 주십시오. 새로운 정치세력 없이 더불어민주당만 바라보고 있어서는 호남의 미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100년의 미래를 열어나갈 세력, 민중당과 김선동이 진정한 호남 정치의 기관차가 되겠습니다. 한국 정치를 선도해 온 호남 정치, 호남 정치를 대표해온 순천시민들의 민심을 진정으로 받드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도둑맞은 순천시민의 주권!

김선동과 함께 되찾아 주십시오!

민중당 순천시 국회의원 후보 김선동





민중당 전남도당, 순천시민 헌법적 권리 짓밟은 호남기득권 정치세력 4.15총선에서 심판할 것


같은날 민중당 전남도당도 성명서를 통해 "순천시민 헌법적 권리 짓밟은 호남기득권 정치세력 4.15총선에서 심판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다음은 민중당전남도당의 성명서 전문이다.


 

[민중당 전남도당 성명서]

 

떼어 붙이기, 순천시민이 장기판의 졸인가?

순천시민 헌법적 권리 짓밟은 호남기득권 정치세력 4.15총선에서 심판할 것.

 

오늘(7) 새벽 국회가 공직선거법을 개정해 선거구를 획정했다. 순천과 광양·구례·곡성을 합하여 갑을로 나누고 순천시 해룡면을 광양·구례·곡성에 떼어 주는 것을 결정했다.

 

전남 순천시가 순천시민의 주권이 장기판의 졸인가? 마땅히 분구되어야 할 순천시가 도대체 왜 찢기고 정치적으로 분단되어야 하며 순천시민들은 헌법적 권리를 박탈당하고 무시당해야 하는가?

 

20대 국회는 국민들의 주권과 민심은 안중에도 없이 제 밥그릇 챙기기에만 혈안이 된 정치적 야합으로 스스로 적폐국회임을 선언했다.

 

민중당 전남도당은 누구나 동등하고 평등하게 누려야 할 국민의 헌법적 권리를 짓밟고 유린한 20대 국회의 오만과 횡포를 강력 규탄하며 짓밟힌 순천시민의 자존심과 빼앗긴 정치적 기본권을 되찾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법과 원칙, 국민기본권을 무시하고 시민위에 군림하는 독선적이고 오만한 더불어 민주당을 비롯한 호남의 기득권 정치세력을 4.15총선에서 전남도민과 함께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202037

민중당 전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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