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곡동에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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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곡동에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 예정
- 반려동물, 교육시설, 체험 학습실, 건강관리 프로그램운영
- 역세권 재생사업,청춘창고,장대공원 연계 활성화 기대
22일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나안수)에 제출된 순천시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 공유재산 취득안이 통과됨에 따라 동물복지 및 관련산업등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순천시는 반려동물 관련 시설인프라 확충으로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 완화 및 동물 복지 및 반려동물 교감활동 관리사 양성 등 관련산업의 건전한 발전 도모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곡동 131-5에 추진예정이며 총사업비 8십5억3천1백만원의 에산을 들여 1,113㎡에 2,970㎡면적의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순천시 직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 지역 특성과 생태문화도시에 걸맞은 복합 교육시설 건립
▶ 현재 동물자원과에서 운영 중인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강화를 통한 전문가 양성 공간 운영
▶ 시민모두가 소통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
▶ 순천역세권 재생사업 어울림복지 공유공간과 연계하여 반려동물 교감캠프 등 연계 프로그램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조곡동의 한 시민은 "역세권 재생 사업 및 청춘창고, 장대공원과 연계하여 동네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는 9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친후에 11월에 공사 착공하여 오는 21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정정:순천시에서 당초 승주읍에 추진하려던사업은 유기견보호센터이며 반려동물문화센터와 다름을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