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서,역전 상인회 등 지역 단체들과 정책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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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서,역전 상인회 등 지역 단체들과 정책 간담회 가져
민생당 기도서 예비후보는 2월3일부터 순천역전시장상가번영회(회장 이동현) 임원단, 아랫장노점연합회임원단(회장 박상현), 순천시노인장기요양시설협의회(회장 선순자) 등 3개 단체와 정책 간담회를 했다.
기도서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역전시장 관계자들은 순천역전시장이 지속적으로 순천시민과 외부인들에게 사랑받는 시장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에 기도서 예비후보는 순천역세권 개발 공약을 밝히며, 역전장은 순천역과 연계하여 발전 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아랫장노점연합회 임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아랫장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서는 순천시가 미래 지향적인 정책 개발로 아랫장이 전통시장으로서 그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어 노인장기요양시설협의회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과의 형평성의 문제, 전남지역에 맞는 의료, 장기요양, 보육서비스 개선 문제, 치매국가책임제에 대한 보완(입소비용의 현실화, 환자 보조에 대한 처우개선 등) 그 밖에도 여러 어려움을 들었다.”면서 “순천시의원, 전남도의원 시절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부분은 분명하게 법제화하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