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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득, 코로나19 사태에 정부 차원의 빠른 지원 촉구

-순천대의과대 설득력 생겨

-전국 6개 권역에 질별관리본부(지역본부) 설치 제안

김영득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6일~3월 1일까지 5일간 웃시장, 중앙시장, 아랫시장, 역전시장 등 시내 곳곳에 방역하면서 소상공인들과의 대화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라면서 “지역 자영업자들의 한숨 소리가 예비 후보자로서 민망할 정도로 손님이 끊어져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김영득 예비후보는 “민주당은 4·15 총선 보건의료 보건 공약으로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시키는 방안으로 감염병 관리 및 대응을 담당하는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시켜 위상과 역할을 크게 강화하기로 했다.”라고 밝히면서 지방자치 단체와 상시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6개 권역에 질병관리본부·지역 본부 설치

▷역학조사 인력 및 관련조직 대폭 보강할 것임

▷보건복지부 복수차관제도를 도입 방안 추진

▷감염병 전문 연구 기관 설립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의료인력도 확충하겠다는 계획으로 필수진료, 공공의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의료정원확대 추진 (지역의사제 특별전형)

마지막으로 “의대 정원 동결정책으로 의료현장이 상시적으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어 감염병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선 관련 의료인력의 대폭 확충이 시급하다는 각계각층의 공통된 요구가 있다”라면서 “요구에 부합한 순천대학에 의과대학 유치가 더욱 설득력이 있어 전남 동부 지역의 각종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으로 반드시 의과대학 유치에 30만 시민들과 함께 모든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