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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순천시 확진자 지인도 양성판정, 27일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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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지난 3월 1일 순천시 코로나19 확진자 친구 추가 동선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을 밝혔다.

1일 순천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인인 30대 남성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 남성의 순천 지역 동선이 공개됐다. 

1. 확진자의 24, 25일 동선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

-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의하여 증상 발생 1일전부터(26일 10시) 방문지 및 상세 이동경로를 공개 하므로 24, 25일 동선은 공개하지 않음

2. 확진자의 부모는 검체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 받음

3. 택시이동 시간이 10시50~ 13:30 까지가 아니고

택시로 귀가해서 집에서 휴식시간까지 포함된 시간임

4. 연향동 TT모텔은 접촉자 없었음

5. 상삼리 뱀부스는 식당 이용하지 않고 카페만 이용함

6. 확진자 친구 추가 동선( 2. 27(목)_종일 마스크 착용 / 혼자 단독 행동)

- 12:00~12:40 홍대돈부리 순천점/ 자가용

- 12:50~13:10 조례호수공원 이동/ 자가용

- 13:20~18:00 스타벅스(순천호수공원점),

조례 호수공원 / 자가용

- 18:10~18:53 홍대 개미집(조례호수공원)/ 도보

- 19:00~19:03 세븐일레븐(조례호수공원)/ 자가용

- 19:10 귀가(서울 양천구)/ 자가용

※ 3. 1(일) 07:00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음 / 서울 양천구 보건소

○ 드림내과 의료진, 1차 밀접 접촉자인 카페, 식당관계자, 택시기자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음.

○ 관련시설은 방역을 완료하였고 일부는 검사진행중임.

○ 친구 추가 동선에 대해서는 방역 및 역학조사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