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들, 4•3 맞아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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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 4•3 맞아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한목소리
순천시 국회의원 후보들은 4,3 맞아 10.19 여순사건특별법 제정에 한목소리를 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후보는 3일 팔마체육관에 위치한 위령탑을 찾아 참배하는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하였다.
민생당 기도서 후보 또한 오후에 위령탑을 찾아 지지자들과 함께 참배 했다.
노관규 후보는 4시 거리유세때 4.3일을 맞아 우리 지역의 숭고한 희생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특별법제정에 앞장서겠다는 약속으로 유세를 시작했다.
정의당 강병택 후보또한 지난 1일 SNS를 통해 여순사건특별법제정은 정의당의 당론이다면서 특별법제정 약속과 함께 추모의 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민중당 김선동 후보 또한 유권자 연대에서 보낸 질의서 뿐만 아니라 여순사건특별법제정 관련 공약을 발표한바 있다.
기독자유당 이정봉 후보는 (△), 미래통합당 천하람 후보는 특별한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연향동 국민은행 앞에서 거리유세중인 무소속 노관규 후보
▲ 조곡동 기적소리 인근 사무실에서 순천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 중인 정의당 강병택 후보와 심상정 대표
▲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후보는 3일 첫 일정으로 여순사건 위령탑을 찾아 참배했다.
▲ 지난 2월 20일 특별법 제정 공약 발표후 김선동 후보 관계자 및 여순사건 유족회,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