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검찰개혁 법조비리 수사했던 내가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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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검찰개혁 법조비리 수사했던 내가 적임자
- 주권 훼손 정치 폭력 시민이 심판해야!
- 일 당이 아닌 사람이 하는 것
- 시도의원 일할 수 있게, 줄 세우지 않겠다.
- 2023 정원박람회, 가장 잘 아는 후보 국회로 보내줘야!
지난 3일 연향동 국민은행 앞에서는 무소속 노관규 후보의 거리유세가 있었다.
노관규 후보는 제주 4.3 사건 기념일이 오늘이다라면서 무고한 여순사건 관련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해 특별법등 제정을 다시한번 약속하며 유세를 시작했다.
노관규 후보는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법이 헌법이다. 그에 따라 관련법이 만들어지며 대통령이든 누구든지 지켜야 한다. 순천의 문제가 헌법과 법률에 정한 원칙을 무시하고 잘못된 불법적인 선거구에 대해 우리가 바로 잡아주지 않으면 순천은 우리가 아무렇게 정해주고 정치 폭력을 행사 하더라도 따르는 사람들이라 생각할 것이다.”라면서“그래서 이번에 중앙정치권이 행사한 정치 폭력에 대해 틀렸다고 행사를 해줘야 한다. 이렇게 결정한 사람들에게 한 지역을 짓밟았을 때 심판받는구나 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노관규를 선택해줘야 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그리고 우리가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게 있다. 해룡 5만 5천 명이 차지하는 예산이 2천5백억 정도 된다. 이런 해룡면이 공중에 떠 있다. 오는 2023 정원박람회의 중요한 내용 중의 하나가 도시재생이다. 우리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 안 할 수 없다.”라며 본인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노관규 후보는 “ 무소속이기 때문에 나를 뽑아주면 특정한 세력을 따를 필요가 없다. 우리는 입만 열면 김대중 노무현을 들먹거리고 당당당 한다. 대한민국의 일은 당이 아니고 사람이 한다. 이 말은 노무현 대통령님이 하신 말이다.”라면서“저는 이번에 당선돼서 국회에 들어가면 특정한 사람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민주당을 확 바꿀 것이다. 그리고 국회의원 한 번 더 하려고 굽신거리고 그들이 하는 데로 따라 하는 그런 짓 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무소속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대한민국 정치하는 사람들 배알이 있어야 한다. 얼굴 부끄러운지 알아야 한다. 당선되면 하수인 시도의원 부리고 있는 이런 일부터 하지 않을 거다. 시민들 무시하는 일이다. 시도의원 일하라고 뽑아준 사람들이다. ”라면서“ 그래서 미안하지만, 시도의원들 부끄러운 줄 알고 본인의 일을 잘했으면 좋겠다. 저는 국회의원이 되면 도시의원이 그들 본분에 맞게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 내겠다.”라면서 줄 세우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검찰개혁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검찰 떠나온 지 20년 되었는데 6년 검사했는데 검사물 안 빠졌다 한다. 30년 검사하면 온몸이 검사다. 안 빠진다. 검찰개혁은 사법개혁과 맞물려 있다. 의정부 법조비리 관련 조사를 해보니까 검찰개혁과 사법부 경찰 개혁과 같이하지 않으면 실패한다.”라면서“염원한 검찰개혁 또한 법조비리 수사했던 노관규가 제일 잘한다. 검찰개혁이든 정치개혁이든 털어서 먼지가 안 나는 사람이 가야 한다.”라며 법조비리 수사경험이 있는 노관규를 지지해달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