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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사법농단 무죄선고 및 안철수 몰상식 행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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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87회 작성일 20-02-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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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김선동 후보,

-사법농단 무죄선고 규탄

-안철수 주황색은 정치적 상도의도 없는 몰상식한 행위

 

박근혜 정권 시절인 지난 2016'정운호 게이트' 당시 현직 법관이 연루된 법조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검찰의 수사기록 등을 빼돌려 법원행정처에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법농단 혐의자 신광렬, 조의연, 성창호 부장판사에게, 13일 법원이 1심 무죄를 선고한 것에 대해 민중당 김선동 후보가 법원의 사법농단이 계속되고 있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김선동 후보는 13일 논평을 내고 법원이 이미 검찰수사 단계에서 검찰이 신청한 사법농단 영장을 무려 90%나 기각하며 노골적으로 검찰수사를 방해했었다며, 법원이 대놓고 사법적폐 청산을 가로막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나 다름없다면서 사법적폐 청산을 강하게 주장했다.

 

또 김선동 후보는 검찰개혁과 함께 사법부 개혁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때에 그동안 양승태 잡는 민중당을 내걸고 사법적폐 청산에 앞장서온 민중당과 김선동이 사법농단 범죄자들과 비호세력을 척결할 때까지 사법적폐 청산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강조하며, 21대 국회를 촛불혁명을 법 제도로 완성하는 국회, 적폐청산의 국회,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국회로 만들것이라고 천명했다.

 

안철수 주황색은 정치적 상도의도 없는 몰상식한 행위

 

안철수 국민당이 민중당이 3년 동안 사용해 온 당 색깔인 주황색을 사용하기로 해 논란이 되는 가운데, 민중당 김선동 후보가 안철수 대표를 정치적 상도의도 없는 몰상식한 행위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김선동 후보는 주황색은 민주노동당부터 민중당까지, 진보의 대표 상징색인데, 국민의당 시절에는 녹색당의 초록을, 이번에는 민중당의 주황을 가져가는 안철수 대표를 보면 진보코스프레용 결정이 아닌가 의심된다고 말했다.

 

또 민중당은 지난 3년간, 당원들의 피땀으로 바닥에서부터 당을 일궈왔고 지역사회에서는 이제 민중당은 주황색이라는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한 이때 국민당의 주황색 가로채기는 영세상인이 닦아놓은 상권을 재벌 대기업이 와서 침해하는 것과 같다며 타 정당이 가꿔온 이미지를 안철수라는 유명세를 이용해 빼앗으려 하는 것은 대기업 갑질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하며 그동안 떠들던 공정사회를 위해서라도 주황색 가로채기를 그만두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안철수 대표는 신당 창당에 나서면서 당의 상징 색으로 주황색을 사용하겠다고 했다가 이미 주황색을 당 색으로 사용하는 민중당의 대화 제의를 민중당은 주황색이지만 우리는 오렌지색이다라는 황당한 발언으로 거절하여 민중당으로부터 어린이들이 보는 동화책에도 오렌지는 주황색이라고 돼 있다라며 이걸 다르다고 주장하는 안 위원장께 초등학교 미술 수업부터 다시 듣고 오라고 해야 하나 난감하다라는 웃지 못 할 비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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