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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서, 선거구 인위적 조작은 정치의 근본 망각한 행위

-행정구역과 정치구역 분리 시도 정치가 국회 존재 근본이념 망각

-이러한 정치집단 교체해야

기도서 민생당 예비후보는 이번 순천시 선거구가 분구되지 않고 인위적으로 행정단위를 조작하여 선거구를 획정하는 것은 정치의 근본을 망각한 행동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기도서 예비후보는 “정치의 근본은 국민을 편안하게 하고, 걱정을 덜어 들리는 것이(민생) 근본이다. 국민의 복리 증진과 지원을 위해 우리는 행정단위를 정하고 혈세를 사용하여 행정단위를 운영한다. 이러한 기본을 지키고 지원하는 것이 정치인데, 지원은커녕 행정을 교란하고, 정치적인 이해만 따져서 선거구를 조작하는 행동은 정치가, 국회가 존재하는 근본이념을 망각한 것이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 우리는 이러한 집단, 이러한 사고를 가진 정치집단을 완전히 몰아내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우선인 정치집단으로 확실히 교체해야 한다.”라면서“자존심 상한 우리 시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이번 4·15선거에서 현명한 선택을 해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라고 지지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