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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농협중앙회 농민수당 도입확대 건의’ 환영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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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92회 작성일 20-02-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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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농협중앙회 농민수당 도입확대 건의환영 논평

-농협중앙회 정부에 숙원사항 31건 건의 

-농민수당 반드시 입법화 하겠다.

  

민중당 김선동 후보가 21, 최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2020년 농업·농촌 숙원사항’ 5개 부문 31건을 정부와 정치권에 건의하기로 한 방침에 대해 환영 논평을 냈다.

김선동 후보는 "농협중앙회 건의내용에 농업계가 그간 제기한 직불제 개편에 따른 쌀농가 소득안정 제도화, 국가예산대비 농업예산 4%로 확대, 송아지 생산안정제 보전금 지급기준 개선, 채소가격안정제 개선을 통한 수급조절 기능 강화, 농민수당제 도입확대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농민수당제 도입확대 건의항목이 단연 관심을 끈다."라고 밝혔다.

김선동 후보는 "농업계 최대 조직인 농협중앙회가 농민수당제 도입 확대를 정치권과 정부에게 건의하기로 한 것은 대단히 환영할 일이라면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 아무리 약속을 하고 분위기가 좋아도 농민수당을 취지에 맞게 제대로 법제화할 국회의원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라며 이번 4.15 총선에서 농민수당 법제화를 추진할 후보가 당선되어야 국회 입법화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고, 21대 국회에서 촛불의 요구이자 농민들의 요구인 농민수당을 반드시 법제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농민수당은 전남 강진과 해남, 화순과 함평에서 처음 도입되었으며, 주민 조례 청구 운동을 통해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충청남도에서 조례가 통과되어 2020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

김선동 후보는 국회의원 시절이던 지난 19대 국회에서 8년간 한 푼도 오르지 않았던 쌀 목표가격을 민주당은 물론 새누리당 의원들까지 설득하여 17만 원에서 188천 원으로 올려 2017년 농민들이 변동직불금 14,900억 원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뚝심 있고 정치력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가 있는 만큼 2020년에는 총선과 맞물려 지자체 조례가 국회입법으로 제도화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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