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서, 코로나19에 굴하지 않고 “살아있는 순천”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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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16회 작성일 20-02-25 17:00본문
기도서, 코로나19에 굴하지 않고 “살아있는 순천” 선거운동
-온누리자전거(순천시민의 발)로 친환경 선거운동
민생당 기도서 예비후보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문제로 염려가 많으신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순천시민의 자랑이며 발 노릇을 톡톡히 하는 온누리 자전거를 이용 2월 23일부터 시민들과 교감을 시작하였다.”라고 밝혔다.
기도서 예비후보는 “코로나19가 잠잠해지는 듯하였으나, 대구에서 시작된 집단 발병으로 전국으로 전염되면서 다시 지역사회에 불안을 일으키었다. 지역 상권의 매출 악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우리 시민들도 2월 말쯤엔 다시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가졌으나, 이번 사태로 더욱 움츠러든 소비심리와 소비물량 감소 악화로 지역 경제는 더욱 어렵고 어려워졌다.”라면서“관계 당국은 예방에 더욱 경계를 강화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시민들께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명한 행동을 해주시길 당부드렸다.”라고 말했다.
또한 “선거운동마저 멈춰버리면 시민의 불안 심리는 더욱 움츠러들 것으로 생각하여 저는 시민의 발인 온누리 자전거를 이용하여 “코로나19에 굴하지 않고 살아있는 순천” 선거운동을 펼치고자 합니다. 온누리 자전거로 순천시내 곳곳을 다니면서 더 많이 보고, 시민의 물음에 더 많이 답하고, 더 좋은 정책을 개발하겠습니다. 우리 반갑게 손 흔들며 인사합시다.”라고 말했다.
지난 24일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 기반 3당이 합당을 공식 선언하고, 당명은 ‘민생당’으로 확정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본인이 주최한 마지막 최고위원회의에서 자당 소속 공동대표에 김정화 대변인을 지명하고, 최고위원으로 이인희 대표를 비서실장에 지정했다.
민생당 대표는 바른미래당 출신인 김정화 대변인, 대안신당의 유성엽 의원, 민주평화당의 박주현 의원 등 세 명이 공동으로 맡았다. 이들은 5월 전당대회 전까지만 대표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친환경 수단인 자전거로 운동하고 있는 기도서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