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 순천문인협회 허정 회장 및 사무국장 횡령혐의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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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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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6-0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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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순천문인협회 허정 회장 및 사무국장 횡령혐의 검찰 송치
- 5월 23일 검찰에 송치
- 순천경찰 업무상 횡령 혐의 인정
- 문인협회, 보조금 환수 및 회장은 예총이사 자격정지 받기도
순천문인협회 허정 회장과 김외순 사무국장이 업무상횡령 혐의로 검찰로 송치되었다.
지난 2월 15일 문인협회 소속이었던 A씨는 허정 회장과 김외순 사무국장을 업무상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한지 3개월여만에 순천경찰은 허정 회장과 사무국장의 죄가 인정된다며 5월 23일 검찰로 송치했다.
한편, 순천시문인협회는 순천시로부터 보조금 환수 조치 및 허정 회장은 예총 소속 회원간 갈등 유발로 지난 5월 1년 정권(자격정지)징계를 받기도 하였다.
글/사진 : 이종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