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체육회장 후보 이상대∙김유승, 다윗과 골리앗 싸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076회
작성일 22-12-13 13:45
본문
순천시체육회장 후보 이상대∙김유승, 다윗과 골리앗 싸움
이상대, 현)체육회장 연임 도전
김유승, 전)종합격투기협회 부회장
2대 순천시체육회장 접수 마감에 순천시는 2명의 후보가 접수를 마쳤다,
12일 접수 마감에 이상대 현) 체육회장과 김유승 전) 격투기협회 수석부회장이 접수했다.
60년생인 이상대 후보는 현) 회장으로 허석시장 시설, 회장에 선출되었으며 재선에 도전 중이다.
80년생인 김유승 후보는 전) 순천시종합격투기협회 수석부회장을 지낸 바 있다.
선거는 대의원 등의 치러지는 간접선거이며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 동안 선서기간이다.
오는 22일 후보자 소개 및 소견발표 후 투∙개표 결과를 바로 발표한다.
지난 20년 1월 8일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이상대회장은 지난 선거에서 선거인단 152명 중 143명(투표율 94%)이 참여한 가운데 기호 1번 이상대 후보가 122표(득표율 85.3%)를 획득했다. 기호 2번 최귀남 후보는 20표를 얻었고 무효 1표로 집계됐다.
최근 순천시체육회의 부실운영을 책임지고 관련 직원 3명이 일괄 사직한 가운데 최종 책임의 당사자인 현) 회장이 출마 여부 적절성에 대해 논란이 많았으나 경쟁 후보와의 선거에는 무난히 승리할 것이라는 평이 체육계의 관전평이다.
글/사진 : 이종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