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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시장 총선 계획없다. 시정에 전념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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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96회 작성일 23-07-0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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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시장 총선 계획없다. 시정에 전념할것! 


-1년 성과와 남은 임기 집중 과제 설명

-경전선 우회 및 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 성과

-남해안벨트, 미래지식사업, 원도심, 공공의료, 자원화시설 집중

- 오천동 그린 아일랜드 도로복구, 시민 뜻 따르겠다.

 

노관규 시장은 지난 30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1년여의 성과와 남은 3년여의 과제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관규 시장은 민선 81, 정원박람회 3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 1년은 순천이 어떤 가치와 잠재력을 가진 도시인지 순천이 하는 일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바꿨는지를 가장 확실하게 보여준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라며 포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남도 하단의 작은 도시가 대한민국의 몸통을 흔들고 있습니다. 도시가 나아가야 할 새 기준을 제시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확실한 이정표를 제시했습니다.”평가했다.

 

지난 1년여 성과에 대해서는 “ 1년 전만 해도 가장 시급한 현안은 경전선 우회 문제였습니다. 백방으로 뛰며 시민의 힘과 지혜를 한곳으로 모았고, 결국 우회를 끌어냈습니다. ”라며 제일 먼저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취임 직후 맨땅에서부터 다시 쌓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대한민국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푸른 정원에서 사람답게 산다는 게 무엇인지 보여줬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생태 중심의 살기 좋은 도시가 되자 포스코, 한화 등 직원들의 삶의 질을 생각하는 대기업이 순천에 먼저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라면서정부 역시 순천 변화에 화답하고 있습니다. 노후 산단을 스마트 산단으로 바꾸는 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선정에 이어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국립순천대학교가 글로컬대학 30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생태가 밥 먹여 주냐던 사람들의 의심은 순천처럼 하면 경제도 따라온다는 깨달음으로 바뀌고 있습니다.”라고 평가했다.

 

남은 3년후 과제에 대해서는 이제 남은 임기동안 정원박람회를 잘 마무리하고, 순천을 시민이 잘사는 경제 도시, 남해안벨트 허브도시로 만드는 데 집중하려 합니다. ”라면서우주·바이오·이차전지 등 미래 지식 집약형 사업들을 핵심 산업으로 키우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대중교통의 노선개편과, 자전거 보행자 중심 도시로 체질을 바꿔 사람들이 다시 찾는 원도심을 만들겠습니다.”라면서 웹툰·애니메이션 같은 문화산업의 판을 키워 한국의 디즈니를 순천에서 탄생시키겠습니다. 곧 착공하게 되는 신청사와 함께 노천 카페거리, 시민 광장을 조성해 밤만 되면 컴컴해졌던 원도심에 불을 밝히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공공의료와 지역 병원의 협업 시스템으로 공공의료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지역 의료의 표준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산후조리 비용지원과 국공립 어린이집과 돌봄센터 확충과 동천의 국가하천의 승격 또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공공자원화 시설은 결정은 신중하되, 법적 절차에 따라 시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문화공간, 쓰레기도 자원이 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시설로 꼼꼼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기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이후 항간에 떠도는 정치일정에 대해서 묻자 보 궐선거 희망 하시는분 꿈 깨시라! 남은기간 시정에 전념 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린아일랜드 도로원상복구는 박람회 후 시민들의 뜻을 따를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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