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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신분의 서동욱 도의장 비서, 주말엔 서갑원 운전수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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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76회 작성일 23-07-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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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신분의 서동욱 도의장 비서, 주말엔 서갑원 운전수행 논란!

 

- 서동욱 의장, 공무원신분 비서 서갑원 주말수행 묵인!

- 도의장 사퇴 후, 민주당과 도윤리위 감찰받아야!

- 서동욱 ·서갑원·수행비서, 공무원법 및 공직선거법위반 논란

 

전남도의회 소속 공무원이기도 한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수행비서가 주말엔 서동욱 의장과의 정치적 스승이기도 한 서갑원 전)의원의 주말 일정을 수행하고 다니는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커질 전망이다.

 

다수의 순천 정치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수개월 전부터 주말 서갑원 전) 의원의 일정에 서동욱 의장 수행비서가 운전과 수행을 하고 다닌다는 말이 나돌았다.

 

게다가 서동욱 도의장이 이러한 사실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면서 사실상 묵인하고 있는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진상조사에 대한 목소리까지 커지고 있다.

 

12일 서동욱 의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러한 사실에 관해 묻자 서 의장은 관련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비서의 쉬는 주말 일정까지 관여할 수 없다. 사적인 인연 관계에서 잠깐씩 도와주는 것이다.”라면서주의 주겠다.”라고 두둔하기까지 했다.

 

이에 대해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의장 신분으로 누구보다도 공무원법과 공직선거법을 잘 아는 의장이 본인 비서를 주말에 특정 총선 후보에게 사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공직자로서의 신분을 망각하는 것이다.”라면서“두명이 아무리 특별한 정치적 관계라지만 이는 도민들과 시민들을 기만한것이다. 도의장과 서갑원 전)의원은 민주당 윤리의 감찰과 사법기관의 수사를 받아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의회 소속 공무원을 특정 총선 후보 주말 일정을 수행을 묵인한 도의장과 이에 대해 거리낌 없이 인력을 지원받은 서갑원 전) 의원의 사법기관의 공무원법 및 공직선거법위반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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