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예총소속 ○○협회장, 성희롱 발언으로 고소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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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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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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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예총소속 ○○협회장, 성희롱 발언으로 고소당해
- 남편 앞에서 희롱성 발언, 참을수 없는 수치심과 모욕감 느껴!
지난 12일 순천예총소속 현)○○협회장이 소속 회원에게 성희롱발언등을 고소당해 파문이 커질 전망이다.
고소인등에 따르면 “7월중 ○○협회장이 모처에서 남편과 함께 한 자리에서 본인의 신체를 두고 모욕감과 수치심을 느끼는 성희롱 발언을 하였다.”라며“○○단체 관련으로 인연 관계가 있던 본인이 당시 고소하겠다던 남편을 만류시키며 진정시켰는데 더 이상 관련 내용이 퍼져 불가피하게 고소를 하게되었고 당사자는 사과 한마디 없었다.”라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한편, 교육계에 종사하기도 했던 ○○협회장은 재직학교 여교사와 학부모에게 ‘야동’을 보내고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관련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순천예총 ○○협회장에게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글/사진 : 이종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