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식 후보 첫 유세장소 팔마오거리, ‘해룡면’을 되찾고 순천의 비정상을 정상화하겠다는 결연한 의지 표명 > HOT NEWS

신성식 후보 첫 유세장소 팔마오거리,

‘해룡면’을 되찾고 순천의 비정상을 정상화하겠다는 결연한 의지 표명

- 신대 앞 팔마오거리에서 선거구 실패 사죄로 유세 시작

- 조국혁신당과 함께,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 시키겠다.

28일 첫 선거운동이 시작된 무소속 신성식 후보는 첫 유세장소인 팔마오거리에서 순천시민 사죄로 시작했다.

신성식 후보는 “오늘부터 14일간의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길을 나섭니다. ”라면서“여러분, 저기 보이는 저곳은 순천입니다. 해룡면이 언제부터 광양이 되었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호남의 민주당이라지만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해도 해도 너무하는 것 아닙니까? ”라면서“ 정신 차립시다! 우리 순천은 찬밥신세입니다.”라며 목청을 높혔다.

이후, “민주당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은 해룡면 하나 지켜내지 못했고 민주당 후보라는 사람은 본인 공천장 하나 얻고자 온갖 협잡으로 동료들을 끌어내리고 비수를 꽂았습니다. ”라면서“결국 해룡도 잃고, 자존심도 잃고, 공정과 상식도 잃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신 후보는 “이제 남은 것은 우리 스스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심판하는 것입니다. ”라면서“여러분, 신성식이 목숨 걸고 윤석열 심판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오만한 민주당 심판해 주십시오!”라며 호소했다.

이어, “신성식이 목숨 걸고 해룡을 되찾겠습니다! 여러분은 순천 정치 심판해 주십시오 ”라면서“신성식이 목숨 걸고 순천 정치판 싹 갈아엎겠습니다! 여러분은 제 손 한 번만 꼭 잡아주십시오”라며 강하게 말했다.

신 후보는 “민주당은 순천이 그리 만만합니까? 순천에 작대기만 꽂으면 아무나 국회의원 되는 것입니까? ”라면서“지금 민주당의 대표 선수라는 사람은 온갖 편법, 불법의 달인으로 이미 선거법 위반 전과가 있습니다.”라며 김문수 후보를 겨냥 비난했다.

또한. “어떻게 이런 사람을 우리 순천의 대표로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라면서“저 신성식은 지난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연속 1위 후보였습니다.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였습니다. 이미 순천시민들이 선택한 신. 성. 식.입니다!”라며 강하게 힐난했다.

이어, “하지만 오만한 민주당은 꼴등 후보를 낙점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해 신성식을 주저 앉혔습니다. ”라면서“윤석열과 가장 잘 싸울 수 있는 신성식에게 싸워볼 기회도 주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시민의 후보로 저를 세워주십시오.”라며 호소했다.

신 후보는 “제발 국회의원 다운 사람을 뽑아 순천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라면서“아직도 윤석열 정권은 3년이나 남았습니다. 3년은 너무 깁니다! 이제는 심판해야 합니다! 윤석열·한동훈 얼른얼른 집으로 돌려보냅시다!”라면서 강하게 주장했다.

신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가장 싫어했던! 철저하게 정치보복을 당했던! 저 신성식이 순천시민의 뜻을 받들어, 선봉에서 윤석열 정권에 맞서겠습니다! ”라면서“저 신성식은 윤석열 정권 1호 해임 검사입니다. 누가 윤석열 정권 심판 적임자입니까? 신. 성. 식 입니다! ”라며 강조했다.

이어서,“윤석열과 제대로 싸울 사람, 대한민국을 위해 제대로 일할 사람, 순천시민을 제대로 섬길 사람 순천의 옳은 선택은 신. 성. 식 입니다! ”라면서“저는 순천시민만 믿습니다. 반드시 이겨서,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ㅓ, “조국혁신당과 함께, 윤석열 정권을 조기에 종식시키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