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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 후보, 김문수 후보 '승용차대납','성상납' 비리 전력자 상황실장에게 금품 받은 이유가 뭐냐?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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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61회 작성일 24-04-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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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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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 '승용차대납','성상납' 비리 전력자 상황실장에게 금품 받은 이유가 뭐냐? 맹공 

 

- 과거, A씨 순천시 근무하면서 건설업체에서 성상납및 금품 받다 실형

- 김문수 후보, 2년 가까이 무상으로 지원받은 이유 밝혀야

- 상황실장 당시일 사과, 김문수 후보 직접 해명 없어!

 

6일 신성식 후보는 별도의 기자회견을 통해 순천시에 근무했던 현)김문수 캠프의 상황실장 A씨에 대해 금품수수를 받은 이유등에 물으며 선거 막판 맹공을 퍼부었다.

 

신성식 후보는 김문수 후보는 장기간 무상 벤츠차량 지원받고 조력 받은 이유를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어물쩡 넘어가 당선만 되고 보자는 식이라면, 이거야 말로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에게 가장 큰 해악을 끼치는 것임을 명심해야합니다.”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그러면서,“더불어민주당 김문수 후보의 상황실장으로 고급 외제 차량 편의 제공으로 인한 불법 정치 자금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A씨의 과거 전력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라면서지난 20011012일 자 오마이뉴스를 요약했습니다. ”라며 기사링크와 내용을 첨부했다.

 

 ▼ 2001년 당시 오마이뉴스 기사내용

 

1. 순천시 공무원 A(32·도로사업소 일용직=A)6

- 3개월 동안 24차례에 걸쳐 4000만 원대의 향응을 제공 받은 혐의
- 순천시내 고급 룸싸롱인 D술집 등에서 사흘에 한 번 꼴로 접대
받고, 성 상납과 승용차값 대납은 물론 정력제로 알려진 '비아그라
까지 상납 받은 것으로 밝혀짐.

 

2. 검찰은 21차례에 걸쳐 3700만 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 받은
순천시 일용직 공무원 이아무개(33)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
향응 제공 받은 횟수가 적은 박 씨 등 5명은 불입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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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황실장의 비위내용에 대해서는 당시 해당 공무원들은 강등 및 중징계를 받았고, 검찰에서 이중 비위 수위가 가장 높은 이아무개씨라 지칭한 김문수 캠프 상황실장인 A씨는 실형을 선고 받아 복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A씨가 갑자기 16개월 전부터 김문수 후보를 돕는다며 고급차 벤츠를 제공하고 수행원 역할을 자처하며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여수MBC 후보자토론회에서 김문수 후보가 관련자 2명에게 무상삼합 <숙박차량인력> 16개월여 동안 무상 제공 받았다고 자인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덧붙여,“자체적으로 금액을 환산해 봤더니, 2억여 원이나 되는 액수로 보입니다. 그래서 선관위에 고발했고, 5일 검찰로 송치된 것으로 연락받았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신성식 후보는 김문수 후보에게 청렴하다고 소문남 김문수 후보의 무상삼합 <숙박차량인력>에 이어, 상황실장의 비리삼합 <금품수수향응성상납> 등 비위 전력을 가진 A씨에게 장기간 금품을 지원 받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라고 물었다.

 

그리고 상황실장을 향해서는 김문수 후보는 선량한 시민이자 선량한 건설업체를 협박하여 <금품수수향응성상납>을 받은 A씨를 상황실장에서 즉각 해임하고 순천시민에게 즉시 사과 해야 될 것이라고 요구했다.

 

신성식 후보는 그리고 과거 이러한 비리 전력을 알고 채용했더라면 순천시민의 명예는 안중에도 없고 본인의 정치 조력에만 관심 있는 비리의 한통속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라면서그리고 당선을 전제로 하여 을 약속했다면 당선을 목적으로 직을 제안 하거나 약속하면 안 된다는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할 소지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신성식 후보는 김문수 캠프는 현재까지 모든 불법 정치자금수수의혹을 가짜허위 뉴스라고 시민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당장 순천시민들의 눈과귀를 속일수 있어도 실체적 진실은 반드시 밝혀집니다.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지금이라도 순천시민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후보자 사퇴가 정답이자 옳은 길 일 것입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이와관련, 상황실장은 "
 저는 당시 철없던 30대 초반 공무직을 수행하면서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일부 업자들로부터 향응 접대를 받은 바 있었습니다.(과거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성상납’ 사건은 제게는 없었던 일임을 밝힘니다.) 이로 인해 책임을 지기 위해 죄값을 치뤘으며 총대를 메고 공무직을 사퇴하였습니다."라고 해명했지만, 신성식 후보의 질의에는 김문수 후보는 답변하지 않았다.


글/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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