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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출신 인요한, 국민의힘 지도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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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52회 작성일 24-07-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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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출신 인요한,

국민의힘 지도부 입성

 

-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선 1위 득표

- 지역정치권, 순천의과대등 현안문제 기대감 커

 

순천출신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이 7·23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당선됐다.

 

인요한 신임 최고위원은 23일 오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서 17.5%의 득표율로 장동혁·김재원 최고위원에 이어 지도부에 입성했다.

 

인요한 최고위원은 수락 연설에서 "당원 동지 여러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해야 될 일만 남았다. 3년 남은 윤석열 정부 꼭 성공하도록 잘 지키겠다"라며 "선거가 끝났으니까 모든 이견을 합쳐서 다시 화합해서 한 목소리를 내고 나갈 수 있는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주의가 위협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많이 변했다"라며 "민주당의 민주주의가 변화하는 것을 확실하게 막고 우리 경제가 튼튼하게 설 수 있도록 열심히 대한민국을 위해서 뛰겠다"라고 말했다.

 

인요한 의원은 국민의힘이 지난해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활로 모색 차원에서 출범시킨 혁신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인선됐다. 총선을 앞두고는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혁신위원장 당시 '스타 장관 험지 출마론'에 가장 먼저 응답하면서 인연을 맺게 된 원희룡 당대표 후보의 최고위원 러닝메이트로 출마했다.

 

비록 당대표 경선에서는 '어대한 바람' 속에서 한동훈 신임 당대표가 원희룡 후보를 상대로 압승했지만, 인요한 최고위원은 독자적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최고위원에 당선, 지도부 입성에 성공했다. 특히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김재원(21.9%)·장동혁(19.0%) 최고위원에 이어 3(16.8%)에 그쳤지만,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 21.6%를 득표하며 장동혁 수석최고위원(20.1%)도 제치고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인요한 의원의 지도부 입성으로 인해 의과대 유치등 정부 사에서 가교역할등이 높게 기대해고 있는 분위기다.

 

/: 이종철

사진 :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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