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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정 논란 최현아 시의원, 결국 고발당해 경찰 조사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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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34회 작성일 25-02-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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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정 논란 최현아 시의원, 결국 고발당해 경찰 조사 앞둬

 

- 모친 밭 관정사업 배정 압력 의혹

- 예산 편성전 사전 인지여부 관건

- 이해충돌방지법 및 강요죄 혐의

- 예결위활동 중 관정예산 셀프심사 논란

 

전남도 교부금 예산을 모친 밭 관정 예산으로 사용하려한 최현아 시의원이 결국 경찰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최현아 시의원은 모친 소유 밭에 전남도의 특별조정 교부금 예산을 들여 농업용 관정을 개발하려했고 도 예산으로 사적 이득을 취하려해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그리고 예산교부전부터 관정사업을 하고자 면에 압력을 넣은 것으로 알려져 권한을 이용한 강요죄 논란도 휩싸일 전망이다.

 

게다가 사전에 관련 예산이 교부될줄 알면서도 지난해 5241차 추경 예산안을 예결위원 자격으로 직접 심사하는등 기피신청등은 하지 않았다.

 

해당 법위반 의혹등을 근거로 제3자 공익고발형식으로 순천경찰서에 고발장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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