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놀이’한 순천 A금고 이사장 후보, 자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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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놀이’한 순천 A금고 이사장 후보, 자격 논란
- 금융권, 건전한 금융시장 교란 영구 자격 박탈시켜야
- 사법당국, 대부업,이자제한법등 위법여부 수사해야
- 사채로 얻어진 금융소득 세금납부등도 조사대상
순천지역 금고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이사장 후보중 한명이 주변인들 상대로 고금리 사채놀이를 했다는 의혹이 접수돼 파문이 일 전망이다.
복수의 제보자등에 의하면 주변지인들에 선이자와 고금리, 그리고 채권추심 또한 야박 했다는게 주변제보자들의 증언이다.
금융권 관계자들에 의하면 “특히 이사장 임원으로소 이사장 후보가 건전한 금융시장 교란시키는 사채놀이를 했다면 임원 및 이사장 후보자격을 영구 박탈시켜야 될 것이다.”라면서“사법당국은 대부업,이자제한법등 위법여부는 물론 사채로 얻어진 금융소득 세금납부등도 조사대상이 될 것이다.”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사실관계를 위해 해당 후보와 통화를 시도했으나 “선거운동 때문에 바쁘다. 나중에 전화 하겠다.”라고만 말했다.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