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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찾은 김경수 후보, 검찰 해체 수준 개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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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3회 작성일 25-04-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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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찾은 김경수 후보,

정치검찰 해체 기소권만 남겨야


- 공수처강화 기소분리 주장 

- 문재인 정부 관계자 거의 압수수색 받아 

 

 

민주당 김경수 대선예비후보는 26일 호남권 경선을 앞두고 24일 순천을 방문했다.

 

김경수 후보는 검찰 관련 해체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 말했다.

 

김경수 후보는 제가 오늘 페북에 그렇게 올렸습니다. 그 기사는 보셨죠? 문재인 대통령까지 검찰에 기소를 했다고 윤석열은 석방하고 이재명 대표는 이렇게 지금도 5개 재판을 받게 만들고 드디어 이제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기소를 했습니다.”라며 시작했다.

 

이어, “이게 우리 검찰의 모습. 정치 검찰의 형태를 더 이상 두 눈 뜨고 두고 볼 수 없습니다이 제는 단지 검찰을 개혁하는 수준이 아니고요. 수사 검찰 정치 검찰은 완전히 해체하는 수술을 하려고 기소권만 남겨야 된다.”라면서기소권만 남기고 기소청이 되든 그렇게 해서 검찰은 더 이상 대한민국 정치에 해악을 끼치는 그런 조직은 이제는 대한민국 땅에 발을 딛지 못하게 하는 게 맞다.”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검찰 구조 자체가 세계적으로 특이한 검찰입니다. 해방 이후에 경찰이 맡아야 될 수사를 경찰이 워낙 친일파가 경찰에를 많았잖아요. 그걸 맡길 수가 없어서 그 수사를 그러면 검찰이 그 일시적으로 막겠다고 시작한 게 검찰 수사 검찰의 수사를 수사권을 갖게 된 시작입니다.”라면서수사를 해서 이제 기소를 할려고 하는데 검찰이 기소권을 갖고 가지고 경찰이 수사한 개 공수처가 수사한 게 혹시 국민들의 인권을 침해한 건 아닌가 인권의 최후 보루가 검찰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검찰이 갖고 있는 기능은 그거 하라고 있는 거예요 아니면은 수사기관들이 마음대로 수사를 해버리니까 그 과정에서 국민들의 인권이 침해받을 수 있으니 검찰이 문지기를 하라는 겁니다.”라면서수사를 갖고 오면은 그중에서 혹시 잘못된 건 있는지, 혹시 인권은 침해된 게 없는지 그런거 지키고 국민들을 위해서 일해야 될 조직이 거꾸로 윤석열 검찰 아닙니까? ”라며 분개하기도 했다.

 

김경수 후보는 눈치는 있는 대로 보면서 그동안 우리 민주당을 포함한 야당 인사들에 대해서는 그다음에 문재인 정부 전 정부 인사들에 대해서는 제가 귀국해 보니까요. 제 주변에 문재인 정부 때 행정부에서 그런 청와대 있었던 분들 중에 압수수색 한 번 안 받아본 사람이 별로 없고요. 지금도 다 기소돼서 재판받고 있고 그리고 우리 당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가장 상징적으로 받았고 이런 검찰을 우리가 더 이상 그대로 둘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라면서이건 완전히 수사 정치 검찰 자체 검사를 해체하는 수준으로 가는 게 맞다.”라며 강한 개혁을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그리고 이 공약은 그만 그렇게 공략한 게 아니고요 이재명 대표도 공수처 강화와 수사 기소 분리를 그 말씀을 하셨습니다. 김동연 후보님도 말할 것도 없고, 그래서 셋 중에 누가 되더라도 다음번에 검찰은 이대로 가기 어렵다. ”라면서그리고 그렇게 가야만 대한민국이 더 이상 검찰로 인해서 대한민국이 갈등의 골이 생기고 정치가 망가지고 이런 일들은 이제는 막을 수 있다 이렇게 그래서 우리 그런 방향으로 반드시 함께 만들어 내겠습니다.”라며 마무리했다.

 

/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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